대상: 공익 근무 7개월 중인 23세의 A군 증세: 마음을 열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이용하고 언젠가는 발목이 잡힐 것이라고 두려워해서 마음의 문을 닫고 있다고 함 접촉: 치료자의 심리치료 홈 페이지를 본 아버지께서 아들인 A 군을 심리치료에 데리고 왔음 진단명: 대인 공포증, 회피적 성격장애 치료 기간: 아버지는 아들 A군의 동의를 얻어서 두 번째 6 개월의 치료를 받기로 계약을 했음. 아래는 A군과 두 번째 6개월 치료 게약 이후에 치료 회기의 시작으로 제 9 회의 30 시간( 총 치료 회기 30회 78시간으로 컨설팅 시간과 합쳐서 총 80 시간)의 치료 과정을 요약 분석한 것임. 치료 결과: 직장 복귀 첫 1주일에는 퇴근 후에 피곤해서 집에 가서 쉬고 주말인 토, 일요일에 치료를 받겠다고 약속을 했으나 직장 복귀 두 번째 주일에는 퇴근 후에 바로 치료자에게 와서 집중적인 치료를 받게 되었다. 최근의 분석에서 A군은 집에서 가족 구성원들과 관계를 하는 자아와 직장, 학교에서 동료들과 관계를 하는 자아로 두 개로 자아가 쪼개져서 어느 것이 참 자아? 인지 혼란스러움을 하소연하고 있음. 친한 친구 관계가 하나씩 회복 중에 있음 치료의 과정 일요일 치료 회기에서 A군은 저녁 8시 40분에 도착을 했다. 그는 오늘 사촌 누나와 만나서 어려운 이야기들을 하고 싶다고 이미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었다. 치료실에 도착을 해서 A군은 사촌 누나 2 사람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솔찍하게 다 이야기를 하지 못해서 무엇이 문제인지? 치료자에게 분석을 의뢰를 했다. 누나가 두 명이라는 말에 치료자는 그 이야기를 듣고 무슨 말인지?를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분명히 A군보다 10살이나 많은 사촌 누나는 그가 2014년 초에 3개월간 이야기를 나눈 한명인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2명의 사촌 누나는 A군이 이야기를 한 누나로 언니이고 동생인 또 한명의 사촌 누나가 승용차로 언니를 모시고 나와서(언니 사촌 누나는 운전을 하지 못함) 두 명의 사촌 누나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했다. 이야기를 하면서 사촌 누나들이 끝까지 A군의 이야기를 들어 주지 않고 중간 중간에서 이야기를 끊어서 A군이 아버지에 대한 섭섭함을 이야기를 털어 놓았는데 누나들이 "xx야 아버지를 그러한 시각으로 보면 안 돼!" "네가 아버지를 이해를 해야 한다"라는 말로써 중간에 A군의 말을 끊어서 이야기를 계속하기가 어렵고 그리고 두 명의 누나들의 눈치를 보면서 그들의 비위를 맞추게 되는 자신의 자아를 보고 솔찍하게 모든 것을 털어 놓고 관계를 자연스럽게 바꾸려고 시도를 했는데 결과는 실패했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A군에게 내 속내를 털어 놓을 때는 반드시 1: 1로 해야 함을 강조를 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는 내 속내를 털어 놓은 대화를 하지 말고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을 했다. 왜냐하면 두 사람과 이야기를 하게 되면 이야기를 하는 자신이 두 명의 대상들과 대화를 해야하기 때문에 2대 1로 대화를 하다가 보면 내 속내를 쏙쏙드리 밝히기가 어려움을 지적을 했다. 그리고 이야기를 할 때는 반드시 상대로 하여금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나서 시간을 충분히 줄 것이니 중간에 끼어들거나 질문을하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어야 할 것"을 주문해서 이야기를 듣도록 만들어야 함을 강조를 했다. 만약에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중간에 끼어들거나 말을 막으려고 하면 "중간에 끼어들지 말고 끝까지 내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라고 끼어들 때 말을 막아서 차단시키고 이야기를 계속할 것을 주문을 했다. 그 이유로는 말을 하다가 중간에 끼어들어서 이야기를 하게 되면 내가 초반기에 준비한 내용의 이야기들이 헝컬리게 되어 꼬리를 잡기 어렵게 되고 그렇게 되면 내가 준비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하지 못하게 되어 결국은 횡설수절로 변질되어 버릴 수 있기 때문임을 설명을 했다. A군은 치료자의 의견에 맞장구를 치면서 동의를 했다. 그리고 당장 문자 메시지를 보내서 내일 퇴근 후에 큰 누나와 만나자는 약속을 받아냈다. 치료자는 A군의 승부욕를 칭찬을 했다. 그리고 오늘 공인 중개사에게 중개 수수료를 지불하고 오피스텔에 입주를 완료했다고 한 것에 대해서 치료자가 독립 문제를 일주일 만에 완료한 A군의 능력을 높이 평가를 해서 칭찬을 해 주었다. A군은 아버지에게 불평불만족한 부분들을 이야기를 했다. 아버지가 계약금 xxx 만원을 지불해 준 것은 좋았으나 중개 수수료 xxx 원을 지불하지 않아서 전화로 이야기를 했으나 아버지는 전화로 이야기를 상세하게 이야기를 하지 않고 전화를 끊어 버렸다. A군은 문자 메시지로 xxx 원의 중개 수수료를 A군 자신의 공익근무 시에 받은 월급을 저축한 돈으로 지불을 하고 아버지에게 그 결과를 알려주면서 아버지가 그 중개 수수료 돈을 A군의 통장에 넣어주면 좋겠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으나 아버지는 그 메시지에 대해서 대답이 없다고 불만족스러움을 이야기를 했다. 그 다음의 이야기로 A군이 그 공인 중개사인 부인의 이야기를 했다. 그 중개사 부인이 A군 자신의 마음을 잘 읽어서 처음에는 서로 소통이 되는 것 같아서 좋았는데 A군이 직장에서 그가 좋아하는 xxx 주사님에게 초코렛을 선물하거나 혹은 xx 드링크를 선물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며칠 후에 11월 11일 삐빼로 데이 날에 삐빼로 초코렛 한 상자를 선물을 하겠다고 했을 때 그 중개사인 부인이 xx 주사님을 괴롭혀서는 안 된다다고 A군에게 주의 경고를 한 것에 대해서 불쾌감과 그리고 지금까지 그녀에게 관심을 표현한 것에 대한 잘못되었다는 자아 처벌로 연결되어 혼란스럽다고 하소연을 했다. 치료자는 그 중개사 부인이 잘못된 충고라고 지적을 했다. A군이 지금 xx 주사님에게하고 있는 행동은 사춘기 초기에 사춘기들이 이성에게 관심과 주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것과 같은 사랑의 마음으로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한 것도 아니고 나만 바라보라는 이야기를 한 것도 아니기 때문임을 지적을 했다. 그냥 그 사람에게 주의 관심을 표현을 하는 것으로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럽고 행복해 하는 그 마음은 그녀에게 어떤 보챔이나 요구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처럼 그녀에게 선물이나 관심을 표현하는 것만으로써 행복해지는 그 마음을 위해서 그녀에게 하고 싶은 행동을 계속하도록 했다. 우리가 사춘기 젊은이들이 그가 좋아하는 탈랜트, TV 배우, 가수 등의 사진들을 수첩에 넣어다니고 그리고 그 대상의 뒤에서 오빠부대로 무리를 지어서 따라다니는 것과 똑 같은 현상으로 설명을 했다. 가수, 배우들을 좋아한다고 선물을 보내거나 편지를 보낸다고 해서 그 배우가 그것을 싫어하지 않고 오빠 부대가 오히려 그 배우의 인기가 있다는 지표로써 사용되고 있는 것을 지적을 하면서 단순히 사춘기들이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개발하고 사랑을 할 수 있는 마음의 진화 즉 사랑을 느끼고 표현하고 행복한 사람을 가지게 되는 이성에 관심과 이성에 대한 사랑의 느낌을 개발하고 개선하고 시행착오를 경험해 나가면서 성숙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한 개의 과정임을 강조했다. 고로 더 이상 중개사 부인의 충고를 따르지 말고 초반기에 그가 좋아하는 그 xx 주임에 대해서 주고 싶은 선물을 주고 그것으로 행복한 마음이 되는 것이 전부로 받아들일 것을 지적을 했다. A군은 그 중개사 부인의 잘못된 지적을 듣고 나서 계속해서 지금까지 그가 근무하는 xx 주임에 대해서 죄의식으로 연결되어서 자아 처벌로 이어진다고 호소를 했다. 치료자는 A군의 특징이 어떤 행동을 하거나 어떤 이벤트 이후에는 항상 자아 분석으로 연결되어지고 그리고 자신의 자아를 처벌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감이 곤두박질을 친다는 것을 지적을 하면서 자아가 잘 한 일에 대해서는 처벌대신에 칭찬을 해야 한다고 강조를 했다. 그 중개사 부인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데는 전문가처럼 능력이 있지만 그러나 그녀는 상식적인 이야기로 조언을 한 것이 전문가로써 조언을 하고 있는 치료자와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그 중개사 부인은 짝 사랑으로 상대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 상황에서 내가 계속 보채게 되면 그 상대를 괴롭히게 되어 퇴짜를 맞게 된다는 상식에서 나온 조언임을 강조를 했다. 그러나 지금 A군은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한 것이 아니고 그냥 그녀가 좋아서 일방적으로 그녀에게 선물과 사랑을 전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보채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그리고 만약에 그녀가 A군에게 너무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그렇한 행동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거부 으사를 보이면 그 때는 "내가 xx주임님을 좋아하는 것만으로 나는 만족스러우니 나에게 어떻게 해 달라고 하지 않으니 그냥 내 주의 관심을 받아주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고로 내 선물과 관심을 받아주세요."라고 이야기를 하도록 주문을 했다. A군은 직장에서 다른 동료들이 그 xx 주임에 대한 관심을 얻기 위해서 다들 그녀의 옆에서 추근대는 모습에 화가 났다고 털어 놓았다. 치로자가 이제 주말에는 누나와 외 사촌 동생인 J군과 관계가 복원이 되어서 교대로 만나서 친밀감을 쌓아가면 A군에게 큰 도움이되겠다는 확신이 들었는데 직장에서 한 사람을 사귀게 되면 직장 생활에서 어려움을 줄일 수 있다고 지적을 하면서 같은 공익 요원으로 최고참인 xx 형에 대해서 내 자신의 문제점을 털어 놓고 대화를 해 보는 것이 어떠하겠느냐?고 타진을 해 보았다. A군은 xx 형에게 이야기를 나누고 관계를 개선해서 xx 형이 잘 되는 것을 보기 싫다고 거부 의사를 보였다. 그 형이 A군의 직장에서 주변 동료들의 주의 관심을 받게 되면 자연스럽게 A군 자신의 몫이 작아지고 관심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xx 형과 친밀관계를 가지고 싶지 않다고 했다. 치료자는 A군이 xx 형과 친밀해지게 되면 xx형이 더 좋아지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xx형이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질투심 때문임을 지적을 했을 때 A군이 시인을 했다. 치료자는 적대적 경쟁을 하지 말고 선의의 경쟁을 할 것을 주문을 했다. 예를 들어서 학생들이 라이벌과 경쟁 때문에 정보를 상대에게 주지 않고 독점을 해서 상대방을 이기겠다는 마음은 적대적인 경쟁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 적대적인 경쟁은 상대방을 적으로 보기 때문에 보든 정보를 차단하고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됨으로 결국은 내 자신이 고립되고 상대방을 적으로 만들어서 상대와 끝없은 경쟁 속에 휘말리게 됨을 지적을 했다. 대신에 선의의 경쟁을 할 것을 주문을 했다. 선의의 경쟁은 상대를 도와주면서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상대방과 친구가 되어서 상대방을 이롭게 도와주면서 서로 경쟁을 하게 되면 둘 다 플러스가 됩을 지적을 했다. 그 결과 비록 내가 패배를 했다고 해도 그 상대는 내 친구로 남게 되고 다른 주변 사람들에게 한층 더 성숙한 모습에 인정을 받게 되고 패배해도 내가 사라지지 않고 존재한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와 경쟁을 하지 말고 내 자아와 경쟁을 해야 한다고 강조를 했다. 내 자아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경쟁을 하는 것이지 상대방에게 이기려고 경쟁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상대방과 경쟁을 하게 되면 그 상대방에게 이긴다고 해도 다시 새로운 상대가 생기기 때문에 끝없는 경쟁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내 자아와 경쟁을 하게 되면 상대방이 어떻게 되든지간에 나는 상관이 없고 내 목표에만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내가 그 목표를 달성하고 성공을 하게 되면 내 자신감과 기분이 상승되고 즐거움이 따라온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치료자는 사실은 내 자아와 싸움이고 내 자신을 이겨야 세계를 정복한다는 나폴레옹의 말을 인용을 하면서 나를 먼저 정복하고 나를 이겨야만 세계를 정복할 수 있다는 말의 의미를 설명해 주었다. 고로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나로 내 자아를 이기를 것임을 지적을 했다. 내 자아는 여러개의 갈등으로 찢어져 있게 되어 자아가 통합이 되지 않으면 끝없이 내면에서 제동이 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감에 불안해서 그 목적에 도달하기 어렵게 된다는 것을 더 붙였다. 이러한 치료자의 자아 극복 혹은 극기에 대해서 A군은 발끈했다. A군이 중학교 2학년 3학년 때 공부를 하면서 어려운 문제에 부닥치면 내 자아를 이기기 위해서 죽기살기로 밀어붙였다는 것을 이야기를 하면서 지금도 A군은 자아 개발서 비슷한 책을 절대로 보지 않는다고 했다. 치료자의 자아와 싸움이 과거의 A군이 외고 시험을 위해서 2년 동안 자아와 싸움으로 결국은 패배한 고통스런 경험과 혼란을 불러 일으킨다고 치료자로 하여금 구분을 부탁을 했다. 치료자는 A군은 자아를 다그치고 그 순간의 어려움들을 인내심으로 밀고 나간 것을 치료자가 자아와 싸움에서 이기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문제가 없었으나 A군은 즐거움으로 한 것이 아니고 죽기살기로 했기 때문에 그것이 오히려 자아에게 고통과 처벌과 자기 학대로 이어진 것을 구분하도록 강조를 했다. 예를 들어서 치료자는 공부를 3시간 이상 하게 되면 피곤해지고 집중 정도가 떨어지고 주의관심이 흩으러지려고 하는 것을 직감하게 되면 A군처럼 이것을 이기기 위해서 이를 악물고 계속해서 자아를 괴롭히거나 고통을 받게 하는 것이 아니고 치료자는 자아를 위해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 잠을 자면서 자아를 쉬게 하고 나서 에너지가 재충전되고 뇌가 쉬게 하고 나서 다시 3시간 정도 계속해서 공부를 하면서 그 때 정해진 그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자신감을 높이고 자아를 칭찬하게 되면 더욱 더 탄력이 생기고 즐겁게 공부를 하기 때문에 끝없이 계속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하면서 A군의 밀어 붙이는 뚝심은 근본적으로 좋은데 그것에 수반되는 심리적인 원리를 몰랐기 때문에 무조건 밀어 붙이고 자아와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자아가 힘들어도 계속해서 밀고 나가기 때문에 결국은 자아를 처벌하고 다치는 것은 A군이 어떤 이벤트 이후에 분석으로 자아 처벌과 자아 학대로 연결되는 것임을 지적을 했을 때 A군이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시인을 했다. 이번 주일에 A군이 했던 일에 대해서 칭찬을 하는 것을 훈련을 하기로 했다. A군 자신의 자아에게 다음과 같이 칭찬을 하도록 훈련을 했다. xx 야! 이번 주일에 내가 집에서 나와서 독립을 하는 일을 불과 1주일 만에 깨끗하게 매듭을 지은 것은 참으로 잘한 일이다. 아버지로부터 동의를 얻어서 퇴근 후에 여러 개의 원룸들을 돌아보고 최종 결정을 하고 아버지에게 지원을 요청하고 아버지의 지원을 받아내고 계약금을 입금시키고 최종으로 스스로 공인 중개사의 수수료를 내 통장에서 지불하고 오늘 입주를 완료한 것은 너가 매사에 어떤 일을 재빨리 마무리 짓는 문제 해결 능력을 말해주고 있는 것으로 이번 주일에 가장 큰 문제를 깨끗하게 해결한 너의 능력을 높이 평가를 한다. 두 번째로는 4개월 전에 단절된 그 누나와 재 결합을 시도를 했고 그리고 오늘 누나와 만나서 해결을 시도했으나 불만족스럽게 느낀 것을 치료자에게 이야기를 하고 문제점을 발견하고 다시 재 도전으로 그 누나와 내일 월요일 퇴근 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을 받아낸 너의 문제 해결 능력에 높은 친사를 보낸다. 그리고 이제는 갈등으로 멀이진 관계들을 피하고 도망가지 않고 끝까지 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너의 대인관계에 대한 인식 변화와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너의 의지에 찬사를 보낸다. 지금까지 직장 복귀 4주일을 맞으면서 너는 약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너의 자아의 힘으로 하나씩 뚫고 나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겠다. 너는 치료자 선생님이 말들을 스폰치처럼 흡수해서 한 개씩 뚫고 나가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러운 너의 모습이어서 기분이 좋다. 치료자는 위와 같은 최근의 A군의 변화된 모습들은 앞으로 다가올 문제들에 대해서 이제는 밑바탕이 단단하게 다져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치료자로서 보람을 느낀다는 것을 이야기를 했을 때 A군은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감을 얻어서 내일부터 1주일간 자신의 자아와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직장에서 공익 근무 요원 중에서 가장 고참인 그 형이 A군에게 지금까지 쌓아온 분노가 폭발하면서 직장 안에서 갈등이 폭발했다. A군은 그 형이 폭력와 강압의 위협을 사용하는데 어떻게 대응할지 모르겠다면서 치료자에게 휴대폰으로 지원을 요청했다. 치료자는 그 형의 위협에 굴복하지 말고 끝까지 말로써 대응할 것을 주문했고 그 결과는 A군의 승리였다. 그 형이 주변 공무원 멤버들의 조언으로 그 형이 잘못했다고 사과를 하게 되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대상: 공익 근무 7개월 중인 23세의 A군
증세: 마음을 열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이용하고 언젠가는 발목이 잡힐 것이라고 두려워해서 마음의 문을 닫고 있다고 함
접촉: 치료자의 심리치료 홈 페이지를 본 아버지께서 아들인 A 군을 심리치료에 데리고 왔음
진단명: 대인 공포증, 회피적 성격장애
치료 기간: 아버지는 아들 A군의 동의를 얻어서 두 번째 6 개월의 치료를 받기로 계약을 했음. 아래는 A군과 두 번째 6개월 치료 게약 이후에 치료 회기의 시작으로 제 9 회의 30 시간( 총 치료 회기 30회 78시간으로 컨설팅 시간과 합쳐서 총 80 시간)의 치료 과정을 요약 분석한 것임.
치료 결과: 직장 복귀 첫 1주일에는 퇴근 후에 피곤해서 집에 가서 쉬고 주말인 토, 일요일에 치료를 받겠다고 약속을 했으나 직장 복귀 두 번째 주일에는 퇴근 후에 바로 치료자에게 와서 집중적인 치료를 받게 되었다. 최근의 분석에서 A군은 집에서 가족 구성원들과 관계를 하는 자아와 직장, 학교에서 동료들과 관계를 하는 자아로 두 개로 자아가 쪼개져서 어느 것이 참 자아? 인지 혼란스러움을 하소연하고 있음. 친한 친구 관계가 하나씩 회복 중에 있음
치료의 과정
일요일 치료 회기에서 A군은 저녁 8시 40분에 도착을 했다. 그는 오늘 사촌 누나와 만나서 어려운 이야기들을 하고 싶다고 이미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었다.
치료실에 도착을 해서 A군은 사촌 누나 2 사람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솔찍하게 다 이야기를 하지 못해서 무엇이 문제인지? 치료자에게 분석을 의뢰를 했다.
누나가 두 명이라는 말에 치료자는 그 이야기를 듣고 무슨 말인지?를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분명히 A군보다 10살이나 많은 사촌 누나는 그가 2014년 초에 3개월간 이야기를 나눈 한명인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2명의 사촌 누나는 A군이 이야기를 한 누나로 언니이고 동생인 또 한명의 사촌 누나가 승용차로 언니를 모시고 나와서(언니 사촌 누나는 운전을 하지 못함) 두 명의 사촌 누나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했다.
이야기를 하면서 사촌 누나들이 끝까지 A군의 이야기를 들어 주지 않고 중간 중간에서 이야기를 끊어서 A군이 아버지에 대한 섭섭함을 이야기를 털어 놓았는데 누나들이 "xx야 아버지를 그러한 시각으로 보면 안 돼!" "네가 아버지를 이해를 해야 한다"라는 말로써 중간에 A군의 말을 끊어서 이야기를 계속하기가 어렵고 그리고 두 명의 누나들의 눈치를 보면서 그들의 비위를 맞추게 되는 자신의 자아를 보고 솔찍하게 모든 것을 털어 놓고 관계를 자연스럽게 바꾸려고 시도를 했는데 결과는 실패했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A군에게 내 속내를 털어 놓을 때는 반드시 1: 1로 해야 함을 강조를 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는 내 속내를 털어 놓은 대화를 하지 말고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을 했다. 왜냐하면 두 사람과 이야기를 하게 되면 이야기를 하는 자신이 두 명의 대상들과 대화를 해야하기 때문에 2대 1로 대화를 하다가 보면 내 속내를 쏙쏙드리 밝히기가 어려움을 지적을 했다.
그리고 이야기를 할 때는 반드시 상대로 하여금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나서 시간을 충분히 줄 것이니 중간에 끼어들거나 질문을하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어야 할 것"을 주문해서 이야기를 듣도록 만들어야 함을 강조를 했다. 만약에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중간에 끼어들거나 말을 막으려고 하면 "중간에 끼어들지 말고 끝까지 내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라고 끼어들 때 말을 막아서 차단시키고 이야기를 계속할 것을 주문을 했다.
그 이유로는 말을 하다가 중간에 끼어들어서 이야기를 하게 되면 내가 초반기에 준비한 내용의 이야기들이 헝컬리게 되어 꼬리를 잡기 어렵게 되고 그렇게 되면 내가 준비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하지 못하게 되어 결국은 횡설수절로 변질되어 버릴 수 있기 때문임을 설명을 했다.
A군은 치료자의 의견에 맞장구를 치면서 동의를 했다. 그리고 당장 문자 메시지를 보내서 내일 퇴근 후에 큰 누나와 만나자는 약속을 받아냈다. 치료자는 A군의 승부욕를 칭찬을 했다. 그리고 오늘 공인 중개사에게 중개 수수료를 지불하고 오피스텔에 입주를 완료했다고 한 것에 대해서 치료자가 독립 문제를 일주일 만에 완료한 A군의 능력을 높이 평가를 해서 칭찬을 해 주었다.
A군은 아버지에게 불평불만족한 부분들을 이야기를 했다. 아버지가 계약금 xxx 만원을 지불해 준 것은 좋았으나 중개 수수료 xxx 원을 지불하지 않아서 전화로 이야기를 했으나 아버지는 전화로 이야기를 상세하게 이야기를 하지 않고 전화를 끊어 버렸다. A군은 문자 메시지로 xxx 원의 중개 수수료를 A군 자신의 공익근무 시에 받은 월급을 저축한 돈으로 지불을 하고 아버지에게 그 결과를 알려주면서 아버지가 그 중개 수수료 돈을 A군의 통장에 넣어주면 좋겠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으나 아버지는 그 메시지에 대해서 대답이 없다고 불만족스러움을 이야기를 했다.
그 다음의 이야기로 A군이 그 공인 중개사인 부인의 이야기를 했다. 그 중개사 부인이 A군 자신의 마음을 잘 읽어서 처음에는 서로 소통이 되는 것 같아서 좋았는데 A군이 직장에서 그가 좋아하는 xxx 주사님에게 초코렛을 선물하거나 혹은 xx 드링크를 선물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며칠 후에 11월 11일 삐빼로 데이 날에 삐빼로 초코렛 한 상자를 선물을 하겠다고 했을 때 그 중개사인 부인이 xx 주사님을 괴롭혀서는 안 된다다고 A군에게 주의 경고를 한 것에 대해서 불쾌감과 그리고 지금까지 그녀에게 관심을 표현한 것에 대한 잘못되었다는 자아 처벌로 연결되어 혼란스럽다고 하소연을 했다.
치료자는 그 중개사 부인이 잘못된 충고라고 지적을 했다. A군이 지금 xx 주사님에게하고 있는 행동은 사춘기 초기에 사춘기들이 이성에게 관심과 주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것과 같은 사랑의 마음으로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한 것도 아니고 나만 바라보라는 이야기를 한 것도 아니기 때문임을 지적을 했다. 그냥 그 사람에게 주의 관심을 표현을 하는 것으로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럽고 행복해 하는 그 마음은 그녀에게 어떤 보챔이나 요구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처럼 그녀에게 선물이나 관심을 표현하는 것만으로써 행복해지는 그 마음을 위해서 그녀에게 하고 싶은 행동을 계속하도록 했다.
우리가 사춘기 젊은이들이 그가 좋아하는 탈랜트, TV 배우, 가수 등의 사진들을 수첩에 넣어다니고 그리고 그 대상의 뒤에서 오빠부대로 무리를 지어서 따라다니는 것과 똑 같은 현상으로 설명을 했다. 가수, 배우들을 좋아한다고 선물을 보내거나 편지를 보낸다고 해서 그 배우가 그것을 싫어하지 않고 오빠 부대가 오히려 그 배우의 인기가 있다는 지표로써 사용되고 있는 것을 지적을 하면서 단순히 사춘기들이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개발하고 사랑을 할 수 있는 마음의 진화 즉 사랑을 느끼고 표현하고 행복한 사람을 가지게 되는 이성에 관심과 이성에 대한 사랑의 느낌을 개발하고 개선하고 시행착오를 경험해 나가면서 성숙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한 개의 과정임을 강조했다.
고로 더 이상 중개사 부인의 충고를 따르지 말고 초반기에 그가 좋아하는 그 xx 주임에 대해서 주고 싶은 선물을 주고 그것으로 행복한 마음이 되는 것이 전부로 받아들일 것을 지적을 했다.
A군은 그 중개사 부인의 잘못된 지적을 듣고 나서 계속해서 지금까지 그가 근무하는 xx 주임에 대해서 죄의식으로 연결되어서 자아 처벌로 이어진다고 호소를 했다. 치료자는 A군의 특징이 어떤 행동을 하거나 어떤 이벤트 이후에는 항상 자아 분석으로 연결되어지고 그리고 자신의 자아를 처벌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감이 곤두박질을 친다는 것을 지적을 하면서 자아가 잘 한 일에 대해서는 처벌대신에 칭찬을 해야 한다고 강조를 했다.
그 중개사 부인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데는 전문가처럼 능력이 있지만 그러나 그녀는 상식적인 이야기로 조언을 한 것이 전문가로써 조언을 하고 있는 치료자와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그 중개사 부인은 짝 사랑으로 상대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 상황에서 내가 계속 보채게 되면 그 상대를 괴롭히게 되어 퇴짜를 맞게 된다는 상식에서 나온 조언임을 강조를 했다. 그러나 지금 A군은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한 것이 아니고 그냥 그녀가 좋아서 일방적으로 그녀에게 선물과 사랑을 전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보채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그리고 만약에 그녀가 A군에게 너무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그렇한 행동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거부 으사를 보이면 그 때는 "내가 xx주임님을 좋아하는 것만으로 나는 만족스러우니 나에게 어떻게 해 달라고 하지 않으니 그냥 내 주의 관심을 받아주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고로 내 선물과 관심을 받아주세요."라고 이야기를 하도록 주문을 했다.
A군은 직장에서 다른 동료들이 그 xx 주임에 대한 관심을 얻기 위해서 다들 그녀의 옆에서 추근대는 모습에 화가 났다고 털어 놓았다. 치로자가 이제 주말에는 누나와 외 사촌 동생인 J군과 관계가 복원이 되어서 교대로 만나서 친밀감을 쌓아가면 A군에게 큰 도움이되겠다는 확신이 들었는데 직장에서 한 사람을 사귀게 되면 직장 생활에서 어려움을 줄일 수 있다고 지적을 하면서 같은 공익 요원으로 최고참인 xx 형에 대해서 내 자신의 문제점을 털어 놓고 대화를 해 보는 것이 어떠하겠느냐?고 타진을 해 보았다.
A군은 xx 형에게 이야기를 나누고 관계를 개선해서 xx 형이 잘 되는 것을 보기 싫다고 거부 의사를 보였다. 그 형이 A군의 직장에서 주변 동료들의 주의 관심을 받게 되면 자연스럽게 A군 자신의 몫이 작아지고 관심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xx 형과 친밀관계를 가지고 싶지 않다고 했다.
치료자는 A군이 xx 형과 친밀해지게 되면 xx형이 더 좋아지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xx형이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질투심 때문임을 지적을 했을 때 A군이 시인을 했다.
치료자는 적대적 경쟁을 하지 말고 선의의 경쟁을 할 것을 주문을 했다. 예를 들어서 학생들이 라이벌과 경쟁 때문에 정보를 상대에게 주지 않고 독점을 해서 상대방을 이기겠다는 마음은 적대적인 경쟁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 적대적인 경쟁은 상대방을 적으로 보기 때문에 보든 정보를 차단하고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됨으로 결국은 내 자신이 고립되고 상대방을 적으로 만들어서 상대와 끝없은 경쟁 속에 휘말리게 됨을 지적을 했다.
대신에 선의의 경쟁을 할 것을 주문을 했다. 선의의 경쟁은 상대를 도와주면서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상대방과 친구가 되어서 상대방을 이롭게 도와주면서 서로 경쟁을 하게 되면 둘 다 플러스가 됩을 지적을 했다. 그 결과 비록 내가 패배를 했다고 해도 그 상대는 내 친구로 남게 되고 다른 주변 사람들에게 한층 더 성숙한 모습에 인정을 받게 되고 패배해도 내가 사라지지 않고 존재한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와 경쟁을 하지 말고 내 자아와 경쟁을 해야 한다고 강조를 했다. 내 자아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경쟁을 하는 것이지 상대방에게 이기려고 경쟁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상대방과 경쟁을 하게 되면 그 상대방에게 이긴다고 해도 다시 새로운 상대가 생기기 때문에 끝없는 경쟁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내 자아와 경쟁을 하게 되면 상대방이 어떻게 되든지간에 나는 상관이 없고 내 목표에만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내가 그 목표를 달성하고 성공을 하게 되면 내 자신감과 기분이 상승되고 즐거움이 따라온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치료자는 사실은 내 자아와 싸움이고 내 자신을 이겨야 세계를 정복한다는 나폴레옹의 말을 인용을 하면서 나를 먼저 정복하고 나를 이겨야만 세계를 정복할 수 있다는 말의 의미를 설명해 주었다. 고로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나로 내 자아를 이기를 것임을 지적을 했다. 내 자아는 여러개의 갈등으로 찢어져 있게 되어 자아가 통합이 되지 않으면 끝없이 내면에서 제동이 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감에 불안해서 그 목적에 도달하기 어렵게 된다는 것을 더 붙였다.
이러한 치료자의 자아 극복 혹은 극기에 대해서 A군은 발끈했다. A군이 중학교 2학년 3학년 때 공부를 하면서 어려운 문제에 부닥치면 내 자아를 이기기 위해서 죽기살기로 밀어붙였다는 것을 이야기를 하면서 지금도 A군은 자아 개발서 비슷한 책을 절대로 보지 않는다고 했다. 치료자의 자아와 싸움이 과거의 A군이 외고 시험을 위해서 2년 동안 자아와 싸움으로 결국은 패배한 고통스런 경험과 혼란을 불러 일으킨다고 치료자로 하여금 구분을 부탁을 했다.
치료자는 A군은 자아를 다그치고 그 순간의 어려움들을 인내심으로 밀고 나간 것을 치료자가 자아와 싸움에서 이기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문제가 없었으나 A군은 즐거움으로 한 것이 아니고 죽기살기로 했기 때문에 그것이 오히려 자아에게 고통과 처벌과 자기 학대로 이어진 것을 구분하도록 강조를 했다.
예를 들어서 치료자는 공부를 3시간 이상 하게 되면 피곤해지고 집중 정도가 떨어지고 주의관심이 흩으러지려고 하는 것을 직감하게 되면 A군처럼 이것을 이기기 위해서 이를 악물고 계속해서 자아를 괴롭히거나 고통을 받게 하는 것이 아니고 치료자는 자아를 위해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 잠을 자면서 자아를 쉬게 하고 나서 에너지가 재충전되고 뇌가 쉬게 하고 나서 다시 3시간 정도 계속해서 공부를 하면서 그 때 정해진 그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자신감을 높이고 자아를 칭찬하게 되면 더욱 더 탄력이 생기고 즐겁게 공부를 하기 때문에 끝없이 계속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하면서 A군의 밀어 붙이는 뚝심은 근본적으로 좋은데 그것에 수반되는 심리적인 원리를 몰랐기 때문에 무조건 밀어 붙이고 자아와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자아가 힘들어도 계속해서 밀고 나가기 때문에 결국은 자아를 처벌하고 다치는 것은 A군이 어떤 이벤트 이후에 분석으로 자아 처벌과 자아 학대로 연결되는 것임을 지적을 했을 때 A군이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시인을 했다.
이번 주일에 A군이 했던 일에 대해서 칭찬을 하는 것을 훈련을 하기로 했다. A군 자신의 자아에게 다음과 같이 칭찬을 하도록 훈련을 했다.
xx 야! 이번 주일에 내가 집에서 나와서 독립을 하는 일을 불과 1주일 만에 깨끗하게 매듭을 지은 것은 참으로 잘한 일이다. 아버지로부터 동의를 얻어서 퇴근 후에 여러 개의 원룸들을 돌아보고 최종 결정을 하고 아버지에게 지원을 요청하고 아버지의 지원을 받아내고 계약금을 입금시키고 최종으로 스스로 공인 중개사의 수수료를 내 통장에서 지불하고 오늘 입주를 완료한 것은 너가 매사에 어떤 일을 재빨리 마무리 짓는 문제 해결 능력을 말해주고 있는 것으로 이번 주일에 가장 큰 문제를 깨끗하게 해결한 너의 능력을 높이 평가를 한다.
두 번째로는 4개월 전에 단절된 그 누나와 재 결합을 시도를 했고 그리고 오늘 누나와 만나서 해결을 시도했으나 불만족스럽게 느낀 것을 치료자에게 이야기를 하고 문제점을 발견하고 다시 재 도전으로 그 누나와 내일 월요일 퇴근 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을 받아낸 너의 문제 해결 능력에 높은 친사를 보낸다.
그리고 이제는 갈등으로 멀이진 관계들을 피하고 도망가지 않고 끝까지 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너의 대인관계에 대한 인식 변화와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너의 의지에 찬사를 보낸다.
지금까지 직장 복귀 4주일을 맞으면서 너는 약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너의 자아의 힘으로 하나씩 뚫고 나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겠다. 너는 치료자 선생님이 말들을 스폰치처럼 흡수해서 한 개씩 뚫고 나가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러운 너의 모습이어서 기분이 좋다.
치료자는 위와 같은 최근의 A군의 변화된 모습들은 앞으로 다가올 문제들에 대해서 이제는 밑바탕이 단단하게 다져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치료자로서 보람을 느낀다는 것을 이야기를 했을 때 A군은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감을 얻어서 내일부터 1주일간 자신의 자아와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직장에서 공익 근무 요원 중에서 가장 고참인 그 형이 A군에게 지금까지 쌓아온 분노가 폭발하면서 직장 안에서 갈등이 폭발했다. A군은 그 형이 폭력와 강압의 위협을 사용하는데 어떻게 대응할지 모르겠다면서 치료자에게 휴대폰으로 지원을 요청했다. 치료자는 그 형의 위협에 굴복하지 말고 끝까지 말로써 대응할 것을 주문했고 그 결과는 A군의 승리였다. 그 형이 주변 공무원 멤버들의 조언으로 그 형이 잘못했다고 사과를 하게 되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