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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56세의 여성 한의사 R 부인

증세: 경년기에 시작된 호르몬 변화 때문에 불면증, 탁주를 습관적으로 마시면서 중독 현상에다 커피 중독을 치료 하기를 원하고 있음

접촉: 치료자에게 슈퍼비젼을 받고 있는 상담 전문가인 T부인의 소개로 치료자에게 전화로 상담을 한 이후에 2시간 컨설팅을 요청함

진단명: 불안 장애, 수면 장애, 커피, 알콜 중독 초반기

치료 기간: 1주일에 1회씩 1회기당 2시간씩 치료를 받기로 했음

치료 결과: 아래의 치료 과정은 2024. 2월 22일 목요일 오후 3시-5시에 2시간 컨설팅의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치료의 과정

이번 주일 치료 회기에서 R부인은 전화로 목요일 오후 3시-5시에 컨설팅을 예약을 하고 오후 3시에 도착을 했다 120 분 동안 그녀의 핵심 문제를 이야기를 했다.

R부인의 핵심 문제: 그녀는 현재 56세로 갱년기로 폐경기 시점에서 심각하게 우울해지고 불안해지게 되었다. 그 때 장남이 고 2 여서 고 3 때 엄마로써 상당한 불안이 자녀에게 흘러갔다. 그래서 엄마가 이것 저것 강압하는 바람에 자녀가 어려움으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해서 죄의식을 가지고 있다. 4년 전에 코로나 19 때문에 불면증으로 남편의 친구가 정신과 의사로써 추천으로 2개월간 약물의 복용으로 좋아졌다 그런데 작년에 다시 불면증으로 이번에는 R부인이 스스로 그 정신과의사에서 요청해서 2년간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데 이것을 중단하려고 하는데 그 정신과 의사는 운동을 하고 규칙적인 생활과 수면 습관을 조절하도록 요구를 했다

그러나 R부인은 그것을 알면서 실천이 되지 않았다. 그녀는 재수를 하면서 그 때 커피를 마시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35년간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커피를 마시는 것이 각성제로 수면에 방해가 된다는 것을 알고 커피를 단절하려고 하는데 마음대롷 되지 않는다.

세 번째는 작년에 남편과 함께 지인이 개업 잔치에 가서 탁주를 마시면서 맛이 좋아서 최근에는 맥주병 정도의 탁주 1병을 사면 4일 만에 혼자서 다 마시게 되었다 탁주의 맛아 너무 맛이 좋아서 그것을 중단하려고 해도 중독처럼 단절이 어렵다. 위의 세가기가 핵심 문제였다.

R부인의 생육사: R 부인은 지방이 대도시의 인근에서 농사를 짓는 아버지와 전업 주부인 엄마 그리고 2남 3녀의 자녀들로 오빠는 장남으로 R 부인이 대학생 때 질병으로 사망을 했다. 아버지는 오빠가 사망이전에 4년 전에 교통 사고로 사망을 했다. 둘 째가 R 부인이고 결혼한 여동생이 2명이 있고 막내 남동생은 미혼으로 지방에서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남편은 아버지가 교사였고 어머니는 전업주부로 큰 형님이 교사 남편은 둘 째로 변리사로 그리고 여동생이 교사이이다. 남편과 결혼에서 아들과 딸이 있다. 아들이 대학 3학년에 올라가고 곧 군대에 입대할 준비를 하고 있다, 1살 차이의 딸은 대학 2학년에 올라가는 것으로 큰 문제가 없다.

그녀는 지방의 대도시 xx 출신으로 대학 서클에서 남편을 만나게 되었다. 남편은 기계전자 공학과 출신으로 직장에서 2년 동안 일을 하다가 변리사 공부를 해서 시험에 합격하고 변리사로 일을 하고 있다. R부인은 직장 생활을 하다가 그만 두고 xx 대학 한의학과에 입학해서 2학년 때 남편과 결혼을 해서 장남의 출생으로 1년 휴학을 하고 다시 복학을 해서 아들은 시어머니의 친척인 40대 중반의 아주머니가 양육을 하면서 저녁에서 부부가 자녀를 맡아서 12년 동안 자녀를 양육을 했다.

아들이 유치원 시절에 남자 어린이 2명과 여자 어린이 3명으롷 총 5명의 유치원에서 남자 어린이와 갈등으로 엄마가 볼 때 많은 어려움을 생각했으나 정작 아들은 그 친구와 관계가 좋았다고 했다. 그 시점에서 아들이 틱장애가 있었다 어떤 틱인가?를 물었을 때 한 개의 특정한 것이 아니고 여러개를 번갈아 가지고 있었다고 했다. 그러나가 좋아졌다 그리고 아들이 6학년의 시점에서 타올을 가지런히 그리고 정리정돈의 강박증이 있었다. 중학교 2학년 때 R부인의 한 지인이 상담사로써 그녀의 아들의 치료를 문의한 결과 그녀는 중학교 어린이에게 너무 엄마가 신경을 쓰면 아들이 힘들어진다 라고해서 대학생이 되면 그 때 다루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최근에 대학생이 되었을 때 강박증에 대해서그 전문가에게 이야기를 했을 때 심리치료는 본인이 적극적으로 동기가 있어야 한다 라고 했다 그리고 아들이 심리적인 문제에 별로 좋아하지 않고 심리학 과목을 공부하면서 심리적인 문제는 모두가 혼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라는 것을 배웠다고 심리치료에 대해서 별로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R부인이 강압을하지 않기로 했다.

최근에 가천 지역에서 아파트가 건축되어 그곳에 분양을 받아서 입주를 했을 때 그 때 같은 아파트에서 심리상담사로 있는 T부인이 치료자에게 컨털싱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가 치료자를 소개를 해서 치료사와 전화로 심리치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컨서팅을 요청한 것이었다.

2시간 컨설팅의 분석결과: R부인은 폐경기 시점에서 불안증과 우울함 때문에 경년기의 호르몬 변화 때문에 우울증, 불안증이 온 것으로 알고 본의 아니게 정신과 의사의 권유로 약물을 2개월간 복용을해서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4년 전에 코로나 19 때문에 불면증으로 수면 혼란으로 스스로 정신과 의사에게 찾아서서 수면제를 요청해서 2년 동안 복용하고 있는데 여기게 수면에 방해가 되는 커피를 35년 째 마시고 있고 이것을 스스로 중단하기 어렵다 그리고 최근에 2년 전부터 마시게 된 탁주가 맛이 있고 점점 더 많이 마시게 되면서 중독을 의심하고 있는 문제로 치료자를 찾아왔다 그런데 정신건강 의학과 의사는 R부인이 지금의 그 이상의 도움을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심리 전문가를 찾아온 것이다.

여기에서 그 문제를 R부인이 혼자서 스스로 수면 문제와 알코올 문제 그리고 커피 문제를 자신의 자아의 힘으로 컨트롤 할 수 없다는 것은 R부인의 삶에서 욕구불만족의 어떤 근본적인 문제가 깔려 있기 때문에 치료자는 정신분석으로 치료를 하기 때문에 그 원인을 찾아서 제거를 해야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고로 어린시절의 상처들을 다루게 된다.

그리고 정신분석으로 치료만 하는 것이 아니고 가족 치료, 인지행동 치료 그리고 대상관계의다양한 치료를 통합해서 약물이아니고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내서 약물을 중단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는 쪽으로 치료가 전개된다 라는 설명으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을 소상하게 설명하면서 내면의 무의식 속에 감춰진 근본 문제를 탐색하는 치료가 될 것이라고 소상하게 설명을 해 주었다.

R부인은 한의대를 졸업하고 약 10년 동안 다른 한의사 밑에서 봉급을 받고 한의사 생활을 하다가 약 10년 전부터 개업의로 개인 한의를 개업해서 지금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 목요일은 그녀가 쉬는 날로써 지금까지 목요일을 쉬는날이었는데 3월달부터는 쉬지 않고 계속해서 일을 할 것이라고 했다. 치료자는 만약에 R부인이 승용차로 오면 지하철에 관계가 없이 저녁 12시까지 시간을 내어 줄 수 있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6개월 치료 계약을 하고 치료를 받고 싶으면 연락을 하도록 하고 컨설팅을 종료를 했다.

다음의 홈페이지에서는 R부인이 6개월 계약을 하고 첫 치료 회기로써 그녀가 코로나 19 때문에 그시점에서 새 전세 아파트로 이사를 하려고 계약을 하고 그리고 그것이 무산되면서 충격으로 밤샘을 하게 된 것이 그녀과 그 사건으로 전과 후에 그녀가 달라진 것을 스스로 이야기를 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