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문서 01

대상: 56세의 여성 한의사 R 부인

증세: 경년기에 시작된 호르몬 변화 때문에 불면증, 탁주를 습관적으로 마시면서 중독 현상에다 커피 중독을 치료 하기를 원하고 있음

접촉: 치료자에게 슈퍼비젼을 받고 있는 상담 전문가인 T부인의 소개로 치료자에게 전화로 상담을 한 이후에 2시간 컨설팅을 요청함

진단명: 불안 장애, 수면 장애, 커피, 알콜 중독 초반기

치료 기간: 1주일에 1회씩 1회기당 2시간씩 치료를 받기로 했음

치료 결과: 6개월 치료 계약을 하고 2024, 2월 28일 수요일 저녁 8시-10시에 제 1회 2 시간( 총 4시간)의 치료가 시작되었음

치료의 과정

이번 주일 치료 회기에서 R 부인은 수요일 저녁 8시-10시에 예약을 하고 저녁 8시에 도착을 했다. 그녀는 7시 50분에 도착해서 전화로 승용차를 타고 왔는데 주차장에서 자동적으로 문이 열리지 않는다고 치료자에게 전화를 했다. 치료자는 그곳에 경비원이 있으니 큰 소리로 불러 보라고 했다. 10분 후에 승용차를 주차 시키고 치료실에 올라왔다.

치료가 시작하면서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가? 라고 질문을 했을 때 그녀는 지난 주일에 토요일날에 남편의 친구들이 방문을 해서 함께 와인을 마셨는데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술은 마시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 R부인은 지난 주일 치료 회기 이후에 그때 치료자가 커피와 술을 마시는데 기분이 좋아서 맛이 좋아서 마신다라고 한 그녀의 말에 치료사가 내면에 욕구가 숨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는 말에 그 때까지는그것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했다.

치료자가 그녀가 커피를 마신다고 했는데 하루에 얼마나 마시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하루에 1잔 혹은 2잔으로 한꺼번에 마시는 것이아니고 한잔을 가지고 조금씩 입가심으로 마신다 라고 했다. 특별히 R부인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고 늦게 일어나는 유형이고 남편과 자녀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이다라고 했다.

아침에 일어나는 약간 피곤해 보이고 에너지가 활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커피를 한잔 하고 나면 몸이 개운해지고 오후로 갈수록 몸에 에너지가 충전해서 저녁 시점에는 기분이 좋아진다고 했다.

지난 주일에 컨설팅 시간에 3시-5시로 하고 나서 이번 주일부터는 일을 하기로 하고 저녁 8시-10시로 시간을 바꾸기로 한 것은 R부인이 저녁 시간에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목요일 쉬는 날을 일을하기로 한 것은 일주일에 휴일이 목요일 인데 없어지는 것인가? 라고 물었을 때 R부인은 직장이 토요일 오전은 일을 하고 오후 그리고 일요일과 목요일은 휴일이었는데 지난 주일에 곰꼼히 생각해보니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그리고 일어나기 싫어서 누워있다가 9시에 일어나는데 힘이 들기 때문에 몸을 움직이고 활동을 해서 점점 침재해가는 자신의 행동을 활동을 시키기 위해서 라고 했다.

남펴는 특허 변호사인 변리사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남편이 변호사, 부인은 한의사로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커플인데 왜 부인이 직년에 아파트를 분양받아서 입주를 했을 때 같은 아파트에 주민들의 모임에서 심리상담사인 T부인의 소개로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받게 되었다고 했는데 R부인이 봉급을 받고 일을 하는 페이 닥터를 10년 정도 그리고 개업의로 10년 정도 일을 했다고 했는데 전세를 살고 있었다 라는 것을 지적을 했을 때 그녀는 웃으면서 말을 했다.

우리나라에서 변리사는 미국과 달리 변호사보다 한 수 아래로 실제로 특허 업무만 담당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녀가 봉급 의사로 10년이 아니고 엄격하게 7년 정도 그리고 그녀가 거주하는 지역에 가까운 곳에 개업을 하고 있는데 초반기에는 아들,딸의 양육 때문에 풀타임이아니고 파트 타임으로 그리고 돈을 모아서 빨리 집을 사자 라는 생각보다 집을 사려고 하면 살 수 있었는데 미루다 보니 아파트 값이 뛰어서 사지 못하고 그녀의 거주지 근처에서 그 지역민을 우선으로 파트터 분양을 실지 하는데 가입해서 작년 4월달에 입주하게 되었다고 했다.

치료자는 R부인이 수면 장애 때문에 폐경기의 시작 때 불안하고 가슴이 울렁거리고 우울해서 힘들었다 그 시즘에서 아들이 고 2학년으로 대학 준비를 하는데 엄마로써 전적으로 신경을 써 주지 못하고 학원을 옳기게 하거나 혹은 간섭을 해서 아들이 그의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하고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지 못한 것에 죄의식으로 힘들어할 때 남편이 정신과의사인 친구를 소개해서 그 의사의 권유로 약물을 복용한 후에 2개월 만에 수면이 상당히 좋아져서 약물을 중단했다. 그리고 코로나 19가 유행해서 남편이 아침형으로 일어나서 운동을 나가는데 운동시절이 코로나 집회 금지로 문을 닫게 되면서 R 부인이 늦게 일어나게 되었다.

이 시점에서 R 부인은 한 개의 커다란 사건이 있었다고 했다. R부인은 그 시점에서 전세 아파트가 계약 만료일이 다가 오면서 인근에 새 아파트가 전세로 나온 것을 계약금을 지불하고 현재 아파트에서 전세금이 빠지면 그것을 가지고 그 아파트에 입주하기로 계획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중개인이 그 집 주인이 돈을 돌려줄 수 없다 라는 말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만약에 약속을 어긴다면 계약금을 날릴 수 있다 그리고 아들과 딸이 더 좋은 아파트에 들어갈 수 있다 라는 기대에 희망이 있었다. 자녀의 동료들에게 새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라는 것을 보여줄 기회가 사라졌다. 이 때 R부인은 밤에 잠을 자지 못하고 밤샘을 하게 되었다.

심한 좌절감에 분노, 흥분 등으로 친구들에게 전화를 해서 하소연을 하게 되었고 그리고 수동적인 남편이 알 게 되었다. 남편은 있는 곳에 그냥 살았으면 하고 이사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계약금 반환과 현재 집주인이 전세감을 약간 낮춰준다는 말에 남편은 이곳에 계속 거주하는쪽으로 마음이 굳어져서 현재의 아파트에 남기로 했다..

여기에서 그 중개인이 계약한 새 아파트의 단점들을 둘러대는 바람에 그리고 계약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거주하는 집 주인에 전세금을 약간 낮춰주는 바람에 생각을 접게 되었다 그리고 그 문제가 해결되었기 때문에 원위치로 되돌아갔다.

그러나 이후에 곰곰히 생각해 보니 분노가 치밀어 올라왔다 거기에 그녀가 대학 입시에서 원하는 대학이 아닌 아들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게 도와주지 못한 엄마로써 죄의식과 미안함, 빨리 아파트를 구입하지 못하고 미루는 바람에 아파트 값이 뛰어올라서 시기,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한 후회 등으로 생각이 흘러가서 복잡해지면서 불면증 때문에 이번에는 의사를 찾아가서 수면제를 요청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2년 동안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는데 약물을 중단하고 불면증, 커피가 각성제로 수면에 좋지 않다 라는 생각, 그리고 탁주를 마시다가 맛이 좋아서 점점 많이 먹다가 포도주로 바뀌게 되었고 어떤 때는 포도주를 한병에 조금씩 자주마시다가 4일 만에 한병을 비우게되면서 알콜 중독자가 되는 것이아니가 라는 불안을 가지게 되었다.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치료자를 찾아온 것이었다.

치료자는 R부인이 새로 지은 전세 아파트로 이사를 가기 위해서 남편과 함께 그 아파트를 방문하고 나서 일이 꼬이게 되면서 R부인은 그 문제에 빠져서 취소 쪽으로 생각이 바뀌게 되면서 하루 밤 잠을 자지 못했다 라고 했다 .그렇다면 그 문제를 남편이 들고 나와서 변호사로써 법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들 담당한 것이아니고 R부인이 전적으로 문제 해결에 몰두하다가 고통으로 밤샘을 하게 된 것이다 즉 가사 일을 R부인이 전적으로 담당을 한다 그리고 혼자서 적극적으로 모든 책임을 스스로 지고 있다.

남편은 수동적이고 모든 것을 R부인에게 맞기고 아침 운동과 그의 직장 생활에 전념하고 있다 집안 일에 적극적이지 않고 수동적이고 R부인이 전담하고 있다 라는 것이 눈에 띈다. 예를 들어서 그 아파트입주 문제가 터졌으며 남편이 도맞아서 그 문제 해결을 하지 않았다 고로 R부인이 걱정 근심으로 밤샘을 했다. 그래서 밤샘 이후에 친구들에게 전화를 해서 고통을 호소하면서 그 문제가 일단락 되었지만 후유증으로 술과 커피와 불면증이 악화되어진 것이다.

치료자가 그녀가 보통 몇시에 잠을 자는가? 라고 물었을 때 보통 10시 혹은 11시 늦어도 12시에는 잠을 잔다 그리고 약물은 수면 전에 30분 전에 복용한다. 지금까지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말은 없었다.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 수면 조절을 시도해보지 않았는가? 라는 질문에 약물을 복용하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할 것이다 라는 두려움 때문에 시도해 보지 않았다고 했다.

그렇다면 아침에 몇시에 일어나는가? 라고 질문을 했을 때 R부인은 폐경기 시점에서 밤샘을 한 그 이벤트 사건 이전에는 아침 7시 호근 8시에 일어나서 자녀들과 남편의 아침 식사 준비 때문에 일어났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아침에 운동을 하던 남편이 운동시절이 문을 닫는 바람에 남편에게 맞기고 9시에 일어난다고 했다. 그래도 일어나기 싫어서 휴대폰을 보다가 겨우 9시에일어나서 인근에 있는 직장에 달려간다고 했다.

R부인은 밤샘을 한 그 이벤트의 전과 후가 R부인이 많이 다른 사람이 되었다 라고 생각이 든다고 했다. 쉽게 말하자면 그 이벤트 이후에 불안하고 두렵고 쫒기는 사람이다 그래서 수면제와 커피와 알콜이 등장해서 그것에 대한 걱정으로 불면증과 알콜 중독이 아닌가? 라고 의심하게 되었다 라고 스스로 고백을 했다.

그렇다면 저녁 12시에 잠을 자고 아침 9시에 깨어난다는 것은 9시간을 잠을 단다는 말인데 보통 건강한 사람들은 6시간 혹은 7시간으로 에너지가 충전되고 기분이 좋아서 일어나는데 9시간을 계속해서 잠을 자고 나서도 일어나기 싫어서 누워있다 라는 것은 틀림없이 숙면이 되지 않고 있다 라는 말이 아닌가? 라고 질문을 했을 때 R부인은 시인을 했다.

R부인은 지금까지 가정부가 없이 엄마가 자녀양육과 가사일들 그리고 전문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슈퍼 엄마가 아닌가? 라고 지적을 했을 때 R부인은 아들이 중학교 1학년 시점에서 아들 양육겸 그리고 그녀가 가사일을 해주었다. 식사의 준비, 청소, 빨래 등등의 가족 일을 해주었다. 14년 동안 낮에 출근해서 저녁에 1시간걸려서 집으로 가는 출퇴근으로 그녀를 R부인이 남편의 친척이어서 언니라고 불렀다.

그렇다면 아들이 중2,중 3 그리고 고 1, 2까지 4년 동안은 R부인이 전적으로 식사준비, 가사노동, 그리고 직장의 일들을 혼사서 했다 라는 것이 아닌가? 라는 지적에 R부인은 느슨하게 1주일에 2일을 쉬면서 자녀들이 보기에는 엄마는 늘늘 하게 편안하게 일을 한다.남편 역시 그렇게 보는 시각이 있다 그리고 R 부인이 스스로 나는 집안일과 직장일에 또 순이처럼 돈과 일에 파묻혀 사는 사람이아니고 늘늘하게 여유를 가지고 좀 게으른편에 속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치료자는 9시간 수면을 취해도 피곤이 풀리지 않고 일어나기 싫어서 누워있다 라는 것은 잠을 자도 걱정, 근심, 염려, 불안이 많아서 뇌가 즉 자아가 밤에 휴식이 없이 계속해서 문제 해결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뇌가 충분히 쉬지 못하고 있다 라는 것임을 지적하면서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더욱 더 구체적으로 분석을 하기로 했다.

다음의 홈페이지에서는 R부인이 친가와 외가의 문제를 그리고 형제들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R부은은 SKY대학 정치외교과를 실패하고 재수에서 SKY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LG에서 2년간 회사원으로 일을했다. 그리고 회사 생활을 그만 두고 한의대에 입학과 졸업하고 한의사가 되었다.그녀의 가족 관계를 다음의 홈페이지에서 다루고 있다.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