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대화를 어떻게 해야 하나?를 질문을 한 40세의 Q 부인

증세: 중학교3학년 때 겨드랑이에서 액취가 난다고 고1학년 때부터 동료들과 관계를 피하고 병원에서 수술 후에 많이좋아졌으나 해결이 되지 않아서 약물을 발라주면서 완화 되었음

접촉: 치료자의 블로그를 보고 치료자와 연락해서 2시간 컨설팅을 요청

진단명: 극도의 불안증, 대인 공포증, 회피적 성격장애,  액취증의 심리신체 장애,

치료 기간: 2023, 3, 16일 Q부인이 목요일 오전 12시-3시에 예약을 하고 오전 12시에 도착을 했다. 제 14 회 40 시간(컨설팅 포함 총  42) 시간.

치료 결과: 남편이 지난 주일에 4시간 컨설팅 이후에 부인의 이야기를 수용하고 그리고 불평과 불만을 경청해주기 때문에 그리고 자녀들에게 야단치거나 처벌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녀들이 밝고 기분이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Q부인이 지난 토요일에 둘째 딸의 유치원 입학 식에서 5명의 엄마들이 서로 만나기로 했는데 Q부인이 자신의 고민과 고통을 슴기지 않고 털어 놓고 이야기를 했을 때 다른 엄마들도 비슷한 문제를 가진 것을 알 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마음대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고 기뻐했다.그리고 이번 주일에는  화장을하고 예쁘게 한 것을 칭찬해주었을 때 그녀는 결혼 후에 처음으로 기분이 좋아서 화장과 옷차림에 신경을 썼다고 기뻐했음

치료 과정

이번 주일 치료 회기에서 Q부인은 화요일 12시-3시까지 예약을 하고 오전 12시에 도착을 했다. 그녀는 5월1일이 노동절이기 때문에 직장에서 쉬기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하고 5월 2일에 시간을 변경해서 지난 일요실에 수정을 요청했기 때문에 시간이 바뀐 것이었다.

 그녀는 지난 주일에 큰 딸이 학교에서 강사 선생님이 자신이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편지 쓰기를 했는데 큰 딸은 최근에 과외를 하는 한 엄마의 딸로 최근에 친구가 되어 집에 오라고 해서 서로 사이좋게 놀고 그리고 서로 게임을 연결해서 집에서 인터넷으로 게임을 하면서 친구가 된 여학생이 있었다. 큰 딸은 그녀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녀의 이름으로 편지를 썼는데 그 학생은 2개의 편지를 받았는데 큰 딸은 편지가 한 개도 없었다 그래서 그 친구를 배신자라고 하면서 부모님에게 그 이야기를 한 것이었다.

 부모님으로써 속이 상했다. 부모와 클 딸 세 사람이 함께 모여서 그 이야기를 나무면서 Q 부인이 큰 딸에게 네가 그 친구에게 가서 나는 너에게 편지를 썼는데 너는 나에게 쓰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아무도 나에게 편지를 보내주지 않았다 고로 서운해서 배신감을 느꼈다 라고 10번씩 이나 대화 훈련을 시켰다. 그리고 딸에게 물어 보았을 때 자신이 없다고 했다.

 남편은 Q부인이 딸에게 그렇게 하지 않고 큰 소리로 당당하게 내가 너의 편지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 라고 당당하게 기죽지 말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남편은 첫째 딸에게 너는 키도 크고 인물도 예쁘기 때문에 너가 그 친구보다 더 잘 생겼다고 위로를 해 주었다고 했다.

 여기에서 치료자는 Q부인이 남편보다 더 좋은 생각을했다고 칭찬을 해주었다. 남편이 한 것도 좋은데 대신에 그 친구에게 네가 나에게 편지를 쓰지 않아서 나는 아무도 나에게 편지를 주는 사람이 없었다 고로 내가 얼마나 배신감을 느끼고 얼마나 비참했는지? 너는 모를 것이다. 네가 사과를 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 하도록 하는 것이 더 좋다

 여기에서 강조는 반드시 감정을 넣어서 내가 고통스럽게 수치스러웠다 아무도 나에게 편지를 쓰지 않아서 나는 네가 너에게 썼기 때문에 네가 나에게 쓸 것이라고 믿었는데 내가 너무나 창피하고 고통스러워서 울고 싶었다 라고 감정을 넣어서 상대가 그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최선이다 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동시에 세 사람이 엄마, 아빠 딸이 머리를 맡대고 서로 대화를 한 점 그리고 아버지가 큰 딸에게 위로를 해준 점 달래준 점 그리고 엄마인 Q 부인이 딸의 대화를 10번이 훈련을 시켜서 학교에 가서 그 친구에게 이야기를 하고 사과를 받은 것은 최고로 잘한 것으로 칭찬을하고 남편에게도 이 이야기를 하도록 했다.

 또 한가지는 저녁 때 셋째 아들이 깨어서 엄마를 찾았다 그런데 엄마가 옆에 없으니까? 울면서 엄마를 찾았다 엄마가 달려가면 아드리 엄마를 싫어하면서 밀어낸다 .그리고 엄마는 문 밖으로 나간다 이 때 아들이 달려와서 엄마를 오라고 한다 엄마가 아드레게 가서 위로하고 달래준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남편이 왜 아기에게 신경을 쓰지 않고 아들을 화나게 하는가? 라고 야단을 쳤다고 했다.

 치료자는 Q부인의 아들이 2살 10개월로 이제 걸어다니는 항문기 1세-3세로 대소변 훈련을 물어보았을 때 대소변은 잘 가린다고 했다 항문기의 특징이 어린이가 엄마로부터 분리됨을 인식하고 그리고 불안해 하는데 화가나면 엄마를 밀어내고 싫어하고 조금 후에 엄마를 찾아서 엄마가 옆에 있어야 한다고 요구를 한다 이것이 바로 애매기의 특징이다.

 어린이는 사랑과 미움의 분리를 배우고 있다. 엄마가 잘해주고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엄마는 천사의 엄마, 불만족할 때는 마귀엄마 라고 두 개의 엄마로 본다. 이것이 수천번 반복하면서 엄마는 두 사람이 아니고 한 사람으로 장점과 단점을 가진 천사엄마와 마귀엄마가 한 사람으로 통합이 된다.

 이서점에서 엄마는 아기의 요구를 100% 들어주고 아기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주어야 한다. 그래야 아기는 엄마로부터 분리되어 엄마와 하나된 것이 아니고 엄마와 내가 분리된 것을 인식하는 시기로 아기의 욕구에 수천번이라고 수용하고 달래주어야 한다. 이기간에 엄마가 아기의 욕구에 맞추지 않고 엄마의 욕구에 아기가 맞추게 되면 어른이 되어서 좋을 때는 100% 좋은 사람으로 간과 쓸개를 다 빼내어주고 화가 나면 100% 나쁜 사람으로 단절해서 관계가 적대적이 된다 친밀감에서 처음에는 100% 좋은 관계가 되었는데 화가 나면 서로 원수지간이 되어 100% 나쁜 사람으로 관계가 단절되는 그 밑바닥에 사랑과 미움이 통합되지 못하고 분열된 경우가 사로 항문기인 이 시점에서 분리와 개인화에 실패한 사람들이 바로 어른이 되어저 사랑과 미움이 하나가 아니고 쪼개져서 분열된 사람이 된다.

 이러한 오늘 배운 것을 남편에게 이야기를 하고 자녀의 양육에 대해서 서로 공부를 하도록 했다.

첫째는 지금은 학교에 가기 싫다 라고 말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치료자에게 5개월의 시점에서 첫째의 문제는 많이 개션되고 첫째가 반 친구를 데리고 집으로 놀려오고 그리고 그녀의 집으로 놀러 가면서 서로 친하게 되어 가족의 전체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고 좋아졌다고 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Q부인은 지난 주일에 배운 분리-개인화의 확실한 정리를 하기 위해서 인터넷에서 글들과 치료자의 블로그에서 글들을 모으고 읽고 그리고 복사를 해서 정리를 했다고 했다. 그리고 Q 부인은 어린시절에 그녀가 팔에 아토피를 그리고 지금 셋째가 기저귀를 차는 엉덩이에서 허벅지까지 아토피가 있기 때문에 끓어서 피부가 벗겨졌다고 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