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대화를 어떻게 해야 하나?를 질문을 한 40세의 Q 부인

증세: 중학교3학년 때 겨드랑이에서 액취가 난다고 고1학년 때부터 동료들과 관계를 피하고 병원에서 수술 후에 많이좋아졌으나 해결이 되지 않아서 약물을 발라주면서 완화 되었음

접촉: 치료자의 블로그를 보고 치료자와 연락해서 2시간 컨설팅을 요청

진단명: 극도의 불안증, 대인 공포증, 회피적 성격장애,  액취증의 심리신체 장애,

치료 기간: 2023, 3, 16일 Q부인이 목요일 오전 12시-3시에 예약을 하고 오전 12시에 도착을 했다. 제 9 회 28 시간(컨설팅 포함 총  30 시간.

치료 결과: 남편이 지난 주일에 4시간 컨설팅 이후에 부인의 이야기를 수용하고 그리고 불평과 불만을 경청해주기 때문에 그리고 자녀들에게 야단치거나 처벌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녀들이 밝고 기분이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Q부인이 지난 토요일에 둘째 딸의 입학 식에서 5명의 엄마들이 서로 만나기로 했는데 Q부인이 자신의 고민과 고통을 슴기지 않고 털어 놓고 이야기를 했을 때 다른 엄마들도 비슷한 문제를 가진 것을 알 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마음대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고 기뻐했다.그리고 이번 주일에는  화장을하고 예쁘게 한 것을 칭찬해주었을 때 그녀는 결혼 후에 처음으로 기분이 좋아서 화장과 옷차림에 신경을 썼다고 기뻐했음

치료 과정

이번 주일 치료 회기에서 Q 부인은 오전 12시-3시까지 예약을 하고 오전 12시에 도착을 했다.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가? 라는 말에 Q부인은 지난 수요일에 큰 딸 학교 2학년 담임 선생님께서 상담을 하겠다고 시간 약속을 하고 찾아갔다. 학교의 유치원에서 48세의 그언니와 유치원 둘 째의 입학식 때 함께 모인 한 엄마가 두 사람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첫째 담임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서 교실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학생들이 우루루 수업을 마치고 나왔다. 아침에 큰 딸이 학교에 가고 싫다고 해서 왜? 라고 물어 보았을 때 짝지가 허락도 없이 그녀의 학용품을 가져간다고 했다. 딸에게 내 허락이 없이 학용품을 가져가지 말라고 이야기를 했다. 학교에 도착해서 딸의 학급으로 담임 선생님을 만나서 가는데 학생이 나오는 것을 붙잡고 xx학생을 아는가? 라고 물었을 때 그녀가 자신이 xx라고 했다.

 네가 xx의 짝지인가? 물었다 그리고 그녀가 그렇다고 했다. 네가 학용품을 허락을 받지 않고 가져갔는가? 라고 물었을 때 그녀는 NO라고 대답을 했다. 네가 혹시 다음에 가져갈 때는 허락을 받고 가져가도 되는가? 라고 물어 보고 그렇게 하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리고 담임을 만나서 20분 동안 Q부인이 학교 시설에 고통스러웠던 내용들을 솔찍하게 털어 놓고 선생님은 경청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다 되었기 때문에 담임과 상담을 끝내고 나왔다. 그 언니와 한 엄마가 있는 곳에 갔을 때 두 사람이 심각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지난 주일에 심리치료 선생님에게 대화를 한 것을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분위가 싸늘하고 인상이 좋지 않는 것 같아서 스스로 관찰을 하는 자아를 발견했다고 했다.

그 언니를 그녀가 2학년 담임과 대화를 한 것이 아니고 전화로 상담을 했다고 했다 그리고 그 선생님에게 딸이 줄넘기를 가져가지 않아서 엄마가 학교에 가져다 주려고 왔는데 학생들이 점심 시간이 되어 교실에 없었기 때문에 담임 선생님에게  줄넘기 줄을 어디에 놓아둘까요 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낸 이후에 교실 교탁위에 올려 놓으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왔는데 담임 선생님이 바쁜 떼 문자 메시를 보낸 것이 마음에 걸린다고 했다.

 그 언니는 딸의 태권도 학원에서 한 학생이 동료들과 장난을 치다가 넘어저서 턱에 상처가 난 것을 보고 알절부절 못해서 끙끙거리는 것을보고 언니가 태권도 원장님에게 소상하게 물어보고 CCTV로 보자고 해서 내용을 알아보도록 그 엄마에게 가르쳐주었는데 그 엄마가 순진해서 Q부인과 유사했다고 말을 했다.

 그 언니를 금요일에 다시 전화를 해서 네가(Q부인)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희망에 차서 우리 두 사람에게 왔는데 이야기를 마음 대로 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네가 서울에 심리상담소에서 치료자와 대화를 했는데 학교 폭력의 예를 들어서 지난 번에 언니의 첫째 딸이 자전거를 탄 중학생과 부딪쳤을 때 언니가 그 중학생의 전화번호 그리고 그의 아버지의 전화 번호를 물어본 것은 잘못되면 시시비비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사과를 하고 다친 곳이 없는가? 살펴보고 서로 미안하다고 하면서 달래주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 언니는 그러한 이야기를 하려고 할 때 여러사람이 있는 곳에서 이야기를 하지 말고 나에게 허락을 받아서 하라고 했다 그리고 그러한 이야기는 나에게만 하라고 했다.  Q부인은 스스로 혼란이 생겼다. 그 이후부터 그녀가 이야기를 할 내용을 해도 되는가? 해야 하는가?를 관찰하고 말을 할 때 선택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고 했다.

 치료자는 그 언니의 생각은 상식적인 것으로 그렇게 관계를 하면 시비가 확대되어 서로 사과를 하도록 강압하고 잘못되면 서로 원수지간으로 변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심리치료에서 배웠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내가 언니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이야기를 할 때 상대방의 눈치, 비위를 찾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관찰하면서 과거에 내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로 나는 남의 눈치, 비위를 맞추려고 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내가 올바르다 라는 것을 확인하면 그대로 밀고 나가야 한다.

 다른사람의 한마디에 제동이 걸린 Q부인의 자신의 모습을 잘 보도록 했다. 내가 하고 싶은 말, 내가 전하고 싶은 말은 남의 눈치를 보지 말고 내 자아를 성장시켜 나아는 것이다. 상대방의 말한 마디에 내가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도록 했다. 그 언니가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면 내 행동을 밀고 나가야 한다. 다른 사람의 말에 따라간 것이 지금까지 갈등을 피하기 위한 것이다. 고로 갈등을 해결하는방법은 피하지 말고 솔찍하게 그 언니에게 가서 내가 최근에 달라민 모습은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마음대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그것을 수용하지 말지는 상대방이 결정하는 것이고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다.

 이 문제에서 Q부인이 초등학교 1학년 때 선생님에게 오줌을 누고 싶다. 5학년 때 남학생이 Q 부인의 유방을 만지고 도망을하는 행동 그리고 6학년 때 생리를 하게 되었을 때 학교 교실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는데 생리가 새어나와서 옷에 묻었지만 말을 하지 못했다. 또 6학년 때 짝지를 정하는데 내 옆의 짝기가 같이 앉기 싫어서 제스처를 하는 것을 담임 선생님이 그것을 발견하고 그녀를 처벌한 것 등에서 Q부인이 한마디로 하지 못했다 그러한 말을 하지 못하고 자신의 욕구를 억압한 사건이 바로 그녀가 5살 때 부모님이 막국수 집을 하는데 3살 위의 오빠와 Q 부인은 어린 시절에 엄마에게 칭얼거리다가 아버지의 사촌에게 방으로 끌려가서 손 바닥으로 회초리를 4대 정도 맞았다.

 어머니는 그 장면을 보면서 못 본체 했다. 그의 처벌을 받으면서 Q부인은 그 시점에서 맹세를 하기를 절대로 보채거나 요구를 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을 했다 그 이후에 초등학교 시절에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 된 것을 지적을 했다. 그녀는 지금까지 그것이 원인이 되어 입을 다물고 그녀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 된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Q부인이 내면의 마음 속에 부모님, 아버지의 사촌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억압되어 Q부인의 내면 속에 갇혀서 자아를 공격한 것이 바로 우울증으로 Q부인이 우울증 약물을 3년 동안 복용한 이유였다.

 감정을 표현하는 훈련을 시작했다.

 아버지의 사촌인 xx 님! 왜 나에게 엄마에게 보채지 말고 엄마를 괴롭하지 말라라고 하면서 내손 바닥을 회초리로 처벌을 했습니까?나는 그 이후로 초,중,고교 시설에 내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한마디고 못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나를 잘못 가르쳤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우울증으로 남에게 모욕, 부끄러움을 당해도 내가 한마디로 못하는 자아가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당신이 5살 때 나를 처벌한 것이 내가 내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고 자아가 5살 때 성장이 멈춘 것입니다. 이제 내가 왜 다른 사람 앞에서 내 욕구를 표현할 수 없게 되었는가? 그 이유를 알 게 되었습니다. 내가 너무 억울합니다.지금 내가 41살입니다.5 살 때 내가 당신에게 처벌을 받았습니다 그이후에 지금까지 36년 동안 억울하게 살아왔다는 것을 알 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어머니에게 내가 대학졸업 후에 우울증으로 엄마에게 그 사촌의 이야기를 했을 때 엄마는 나의 고통에 공감을 하지 않고 나를 비난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그러하지 않는데 너는 왜 그모양인가? 라고 나를 비난했습니다. 어머니는 딸의 고통을 공감해서달래주고 위로해주지 않았습니다. 나는 내 미움과 짜증과 분노를 표현하지 못하고 가슴 속에 담아서 내가 우울증과 대인관계를 하지 못하고 이렇게 지금에서 치료를 받고 그리고 그것의 원인을 알 게 되었습니다.

다음의 홈페이지에서는 첫째의 놀이치료실에서 엄마와 딸의 심리검사를 한 결과를 보고받고 나서 첫째가 지능이 떨어진다 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남편은 첫째 학교의 담임 선생님에게 가서 상담을 받아보라고 했다. Q부인은학교 담임 선생님이 심리검사를 한 것이ㅏ니기 때문에 그곳과는 관게가 없다고 그 문제로 부부싸움을 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