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대화를 어떻게 해야 하나?를 질문을 한 40세의 Q 부인

증세: 중학교3학년 때 겨드랑이에서 액취가 난다고 고1학년 때부터 동료들과 관계를 피하고 병원에서 수술 후에 많이좋아졌으나 해결이 되지 않아서 약물을 발라주면서 완화 되었음

접촉: 치료자의 블로그를 보고 치료자와 연락해서 2시간 컨설팅을 요청

진단명: 극도의 불안증, 대인 공포증, 회피적 성격장애,  액취증의 심리신체 장애,

치료 기간: 2023, 3, 16일 Q부인이 목요일 오전 12시-3시에 예약을 하고 오전 12시에 도착을 했다. 제 10 회 31 시간(컨설팅 포함 총  33 시간.

치료 결과: 남편이 지난 주일에 4시간 컨설팅 이후에 부인의 이야기를 수용하고 그리고 불평과 불만을 경청해주기 때문에 그리고 자녀들에게 야단치거나 처벌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녀들이 밝고 기분이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Q부인이 지난 토요일에 둘째 딸의 유치원 입학 식에서 5명의 엄마들이 서로 만나기로 했는데 Q부인이 자신의 고민과 고통을 슴기지 않고 털어 놓고 이야기를 했을 때 다른 엄마들도 비슷한 문제를 가진 것을 알 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마음대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고 기뻐했다.그리고 이번 주일에는  화장을하고 예쁘게 한 것을 칭찬해주었을 때 그녀는 결혼 후에 처음으로 기분이 좋아서 화장과 옷차림에 신경을 썼다고 기뻐했음

치료 과정

 이번 주일 치료 회기에서 Q부인은 월요일 오전 12-3시에 예약을 하고 오전 12시에 도착을 했다. 그 동안에 있었던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Q부인은 남편과 갈등 그리고 자녀들과 갈등을 이야기를 했다.

 지난 주일 금요일에 둘째가 유치원에서 받아온 젤리를 먹고 있는 것을 첫째가 한 개 달라고 했다. 둘 째가 한 개를 주었는데 한 개를 먹고 난 첫째가 또 한 개를 달라고 했을 때 둘째가 No라고 했을 때 첫째가 둘째를 강제로 밀치고 빼앗아 먹었다. 이 때 둘째가 울면서 문제가 폭발을 했다.

 남편이 첫째에게 그 젤리가 누구의 것인가? 라고 물었을 때 첫째가 유치원 것이다 라고 했다. 남편은 그것의 소유권은 둘 째에게 있으니 둘째의 것이다 라고 하면서 첫째를 나무랐다 첫째가 화가 나서 손을 들로 화를 내려고 하는데 남편이 때려보라 때려봐 라고 부추기는 것을 Q부인이 보고 첫째를 야단치지 말라고 했을 때 남편이 그렇다면 당신이 교육을 해라 하고 하면서 부부 싸움이 터졌다고 했다.

 이번 주일에는 춘천에 있는 놀이 치료 학원에서 연락이 와서 심리검사를 40만원을 주고 받았다. 남편도 심리검사를 같이 받아보자고 하려고 하다가 남편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Q부인과 첫째만 받았다 그 결과를 프린트로 보여주면서 첫째가 지능이 약간 떨어지는 경계선에 와 있다 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남편에게 이런 심리검사지를 보여주고 첫째의 이야기를 했을 때 남편은 Q부인이 학교 담임 선생님에게 가서 그 검사지를 가지고 가서 상담을 해보라고 했다. Q부인은 그 학교 담임 선생님은 심리검사와 관계가 없고 첫째의 놀이치료 선생님에게 물어 보아야 한다고 했다. 남편은 담임 선생님이 공부도 가르치고 그리고 상담도 해주기 때문에 당신은 왜 담임 선생님에게 가서 상담을 하지 않는가? 하고 다그쳤다. 그 문제로 남편과 춘천에 첫째의 생일 준비를 하기 위해서 승용차를 타고 가면서 서로 말다툼을 했다.

 남편는 메가 마트 안에서 큰 소리고 말을 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쳐다보면서 무안했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남편이 Q부인의 이야기를 듣고 경청해주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대답을 내 놓으려고 하기 때문에 적당한 대답이 없기 때문에 상댐방의 말을 비하하고 평가절하 하는 것으로 보였다.

 남편은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첫째가 둘 째와 싸웠을 때 첫째는 대인공포증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격려하고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둘 째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고로 남편이 첫째에게 정답을 가르치려고 하기 때문에 처벌을 하게 되면 첫째는 대답을 피하고 자신의 의사 표현을 하지 못하게 된다. 남편은 첫째에게 자신의 생각, 느낌, 상상을 마음대로 표현을 하도록 격려하고 장려해야 한다.

 그리고 남편은 첫째의 심리검사는 담임선생님에게 가라고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왜냐하면 남편이 학교에 다니던 시절과 지금은 엄청나게 변했다. 담임 선생님들이 상담을 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은 각 학교에 상담 선생님들이 전문가로 발령이 나서 근무하고 있다. 여기에다 남편은 그 심리검사지가 첫 번째의 딸의 검사에 불만족하면 서울에 심리상담 선생님에게 가져 가서 소상하게 이야기를 해보라고 아이디어를 내지 않고 Q부인을 첫째의 담임선생님에게 이야기를 하라고 하는 그  발상 자체가 잘못되었다 고로 남편을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다.

Q부인이 지난 주일 월요일에 상담 후에 저녁 때 집에가서 남편에게 Q부인이 5살 때 아버지의 사촌이 Q부인이 엄마에게 보채고 요구를하는 것을 보고 Q 부인을 끌고 가서 손 바락을 휘초리로 처벌을 했다. 그 이후에 Q부인은초등학교 1학년 때, 학교에서 바지에 오줌을 쌌다. 5학년 때 남자 어린이가 Q부인의 유방을 만지고 도망을 갔다 그리고 6학년 때 짝지가 Q부인과 짝지를 하지 않겠다고 불평을 하는 것 때문에 선생님으로부터 처벌, 그리고 6학년 때 생리가 흘러넘쳐서 집에 가서 생리대를 교환하지 못하고 옷 밖으로 생리가 흘러내린 것에 대해서 말을 하지 못했다.

 이러한 자기 표현의 방식은 결혼 후에 첫째에게 흘러가서 첫째가 Q부인을 닮게 된 것을 이야기를 했을 때 남편은 심리상담 선생님에게 세뇌를 당해서 당신이 어린시절의 이야기를 한다고 비판을 했다.

 남편은 Q부인이 치료실에서 의사소통을 배우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다. 남편과 부인의 서로 주고 받은 대화를 분석해서 어디에서 의사소통이 막힌 것인가?를 찾아내고 수정하고 감정을 표현하고 생각을 바꾸는 것을 모르고 있다.

 Q부인이 첫째의 심리검사에서 IQ가 낮다 라는 말은 첫째가 자기 표현이 낮고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는 것에서 문제가 있다 라는 것을 수치로 표현한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너무 세부적으로 생각이 깊고 그리고 문제 해결이 느리다 라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고 빨리 처리하지 못하는 것은 심사숙고를 많이 하기 때문이다.

 첫째가 쉬운 문제를 너무 느리게 풀고 어려운 문제는 빨리 해결한다는 기술해서 머리가 나쁜 것이 아니고 좋다 라는 증거이다. 그리고 Q부인의 문제는 불안하고 자신감이 낮고 그리고 생각이 많아서 머리 속에서 생각을 많이 하는 심사숙고를 지적한 것은 정확하다 라는 것을 남편에게 다시 설명을 하도록 했다.

Q부인은 48세의 언니와 대화에서 그언니를 에너지가 부족해서 집안 청소를 하지 못하는데 Q부인은 청소를 깔끔하게 하고 정리정돈을 잘 할 것으로 보인다고 칭찬을 했을 때 Q부인은 기분이 불쾌 했다. 왜냐하면 Q부인이 결혼 후에 첫째를 출산해서 첫째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수유와 이유식 때 너무 음식 만들기에 집착해서 첫째의 안아주기와 눈길주기 그리고 신체접촉보다 이유식과 수유에 집착을 하는 것을 보고 남편이 대신하면서 당신은 아기와 놀아주고 아기와 신체접촉을 하고 아기와 대화를 하는 아기와 놀아주는 것에 중심을 두지 않고 이유식, 수유 준비로 시간을 다 보낸다고 질책한 것이 머리 속에서 Q부인을 불쾌하게 했다고 실토를 했다.

 Q부인은 뷔인의 엄마가 Q부인의 어린시절에 같이 놀아주고 대화를 하고 하지 않고 먹여주는 음식만들기에 집중을 했기 때문에 Q부인이 첫째 딸과 놀이를 하지 못하게 된 원인이라고 실토를 했다 치료자는 정확하다고 칭찬을 했다. Q부인이 첫째와 놀이를 할 때 너무 잘해야 한다고 경직되어 긴장된 불안한 감정과 얼굴 표현이 피드백 되어 첫째가 엄마의 얼굴을 편안하게 바라보지 못한다고 했다.

 48세의 그 언니가 지난 주일 금요일에 대화를 하면서 첫째가 놀다가 엄마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라는 것을 지적을 했을 때 Q부인은 마음 속으로 두 번째 기분이 나빴다. 엄마의 얼굴을 쳐다보고 확인을 하고 있는 모습을 간파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치료자는 하알로우 박사가 철사 엄마와 헝겁 엄마에게 신생아 원숭이를 데라다 놓았을 때 신생 원숭이는 철사 엄마의 우유병에서 우유만 빨아먹고 헝거엄마에게서 놀았다 라는 것을 지적하면서 Q부인에게 그 애착 실험을 알고 있는가? 라고 물었을 때 첫째를 출산 한 이후에 그 애착 실험을 알고 있어다고 했다.

 치료자는 Q부인이 치료실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편안하게 하고 있는 훈련은 대화를 할 때 긴장을 하지 말고 편안하게 하는 자신감을 습득하기 위한 것임을 깨닫게 했다. 대화를 하는데 자신감을 습득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자신감이 있을 때는 어렵지 않다 그리고 첫째에서 대화가 어려우면 솔찍하게 엄마가 어린시절에 어려웠던 것이 첫째로 전이가 되어 반사된 것을 이해시키고 첫째에게 엄마의 어려움을 솔찍하게 나누면 첫째와 신체접촉에서 불편함이 사라지고 더욱 더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될 것이다 라고 지적을 했다.

 그 이유는 잘하라고 하면 할수록 긴장한다. 대신에 나의 약점을 숨기려고 하지 말고 솔찍하게 이야기를 하면 숨기는 것이 없기 때문에 편안하게 된다 고로 첫째 딸에게 엄마가 어린시절에 왜 친밀한 관계에서 불편했는가?를 이해시키고 사과를 하고 그리고 어려움을 소통을 하도록 이야기를 해 주었다.

 치료자는 다음 주일에 48세의 그 언니와 갈등을 다루기로 했다. 그 언니가 나이ㅏ 많다고 Q부인에게 가르치려고 하고 있는 것이 심리치료 선생님과 그 언니의 정보가 다르기 때문에 Q부인이 불편해하고 있는 것을 다음 시간에 정면 돌파로 직면을 하기로 했다. 여기에서 Q부인이 29세 때 골프장에 취업을 했다가 3사람이 대화를 하다가 Q부인보다 한 살 위의 30세의 언니가 Q부인이 나이아 어린 후배화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 분노해서 31세의 그 언니가 텃세로 매니저에서 자신을 따돌린다고 호소를 해서 그 매니져가 Q부인에게 경고를 하는 것에 분노해서 2개월 근무 이후에 사표를 쓰고 나와 버렸다고 했다. 이 문제는 앞으로 다루기로 했다.

다음의 홈페이지에서는 48세의 그언니와 불편한 관계를 직면으로 풀어나가기 위해서 대화 훈련을 했다. 남편과도 치료실에서 배운 의사소통 문제를 남편에게 이야기를 해서 서로의 갈등을 소통으로 해결해 나가는 연습을 통해서 부부 관계가 이해과 공감으로 더 좋아진다는 것을 시도해 보도록 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