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대화를 어떻게 해야 하나?를 질문을 한 40세의 Q 부인

증세: 중학교3학년 때 겨드랑이에서 액취가 난다고 고1학년 때부터 동료들과 관계를 피하고 병원에서 수술 후에 많이좋아졌으나 해결이 되지 않아서 약물을 발라주면서 완화 되었음

접촉: 치료자의 블로그를 보고 치료자와 연락해서 2시간 컨설팅을 요청

진단명: 극도의 불안증, 대인 공포증, 회피적 성격장애,  액취증의 심리신체 장애,

치료 기간: 2023, 3, 16일 Q부인이 목요일 오전 12시-3시에 예약을 하고 오전 12시에 도착을 했다. 제 9 회 25 시간(컨설팅 포함 총  27 시간.

치료 결과: 남편이 지난 주일에 4시간 컨설팅 이후에 부인의 이야기를 수용하고 그리고 불평과 불만을 경청해주기 때문에 그리고 자녀들에게 야단치거나 처벌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녀들이 밝고 기분이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Q부인이 지난 토요일에 둘째 딸의 입학 식에서 5명의 엄마들이 서로 만나기로 했는데 Q부인이 자신의 고민과 고통을 슴기지 않고 털어 놓고 이야기를 했을 때 다른 엄마들도 비슷한 문제를 가진 것을 알 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마음대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고 기뻐했다.그리고 이번 주일에는  화장을하고 예쁘게 한 것을 칭찬해주었을 때 그녀는 결혼 후에 처음으로 기분이 좋아서 화장과 옷차림에 신경을 썼다고 기뻐했음

치료 과정

이번 주일 치료 회기에서 Q부인은 월요일 12시-3시에 예약을 하고 12시에 도착을 했다.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가? 라는 질문에 지난 주일 월요일에 치료를 끝내고 집에 가서 화요일에 첫째와 둘째 딸과 같은 학년인 40대 후반의 언니와 함께 학교에서 만나서 자녀들이 함께 줄넘기를 하고 그리고 놀았다. 자녀들은 처음에는 서먹서먹했지만 점차로 함께 어울리기 시작했다.

Q부인은 그 언니와 함께 약 2시간 동안 속내를 털어 놓고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했다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Q부인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그 언니는 시집을 와서 시부모가 승용차를 사달라고 했다. 그 언니도 중고차를 타고 다니는데 시부모는 새 승용차를 사주었다 그리고 또 시부모의 이런 저런 요구들을 다들어주었다. 둘 째가 태어났을 때 시어머니가 에어콘을 너무 강하게 틀어서 몸에 한기가 들어서 몸이 아프게 되었다고 했다,

 그 언니는 시부모 집에 초대를 해서 가면 시어머니가 하나도 음식을 하지 않아서 그 언니가 직접 음식을 하고 그리고 청소도 해서 노등을 해줬는데 시어머니의 그러한 며느리 학대에 분노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시어머니의 딸들이 집을 방문했을 때 그 딸들의 자녀들에게는 음식을 해먹이면서 그 언니의 자녀들에게 그리고 그 언니에게는 너희들 것은 없다고 냉대를 한 것에 분노해서 그 다음부터는 시부모와 관계를 단절시켜 버렸다고 했다.

그리고 지난 일요일에는 인근에 놀이터에서 그 언니네 자녀 2명과 Q부인의 자녀 2명 그리고 다른 한명의 같은 학교 엄마와 함께 어울려서 함께 놀았는데 자녀들이 백보드를 타고 이리저리 다녔기 때문에 언니와 이야기를 많이 하지 못했다고 했다. 아이들이 다칠까봐서 언니와 대화를 많이 하지 못했는데 그 언니의 둘 째가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의 자전거와 부딪처서 넘어졌다. 그리고 다른 한 엄마가 그 소년에게 너의 집 전화 번호를 물어보고 그에게 다친 자녀의 손해배상을 하려는 기세였다.

 그런데 인근의 다른 한 부인이 그 소년이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언니에 딸이 뛰어들어가서 부딪쳐서 넘여진 것이라고 했다 그 때 그 자전거의 소년의 아버지가 등장해서 서로 사과를 하고 마무리가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가?가 혼란하다고 했다. 치료자는 자녀들이 서로 싸우거나 다투거나 할 때 놀지 말게하고 떼어놓려고 하지 말고 서로 화해를 하게 하고 사과를 하게 하고 서로 이해하고 갈등을 만들지 말고 사이좋게 놀 게 해야 한다. 자녀 문제에 부모가 끼어들어서 서로 놀지 못하게 하고 부모끼리 싸우지 말게 하도록 했다.

 Q부인은 시부모의 가족들은 시아버지의 형님이 한 분, 누나가 2사람, 그리고 여동생이 2사람 그리고 남동생이 한 사람이 있다고 했다. 시아버지의 형님은 결혼을 해서 아들이 2명인데 큰 아들이 아들출생직후에 자동차 사고로 부인이 사망하고 아들을 살아남았다 그러가 새로 결혼한 부인이 아기를 키우기를 거부해서 그리고 시아버지 형님 내외분이 무관심으로 자녀 양육을 거부해서 그 아기를 시어머니가 양육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시어머니를 어머니라고 부르면서 한번씩 다녀간다고 했다.

 시아버지의 형님은 우울증으로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했다. 시아버지의 형수가 모든 종중 재산들을 관리하고 냉담하고 인정이 없는 사람으로 뒤에서 사람들이 욕설을 한다고 했다. 시어머니는 막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남편이 중학교 1학년 때 막내 아들이 엄마를찾았기 때문에 고교 미술 교사를 사표를 냈다고 했다.

 그녀가 지금도 동료들이 학교에서 퇴직하면서 연금을 받는 것을 보면서 후회를 한다고 했다. 시아버지는 건강한데 시어머니는 다양한 병들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Q부인이 남편에게 이야기를 해서 아버지가 노년에 어머니를 많이 풀어주어서 어머니가 여행도 하고 노년에 행복하게 보내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시어머니는 남편의 권위주의에 많은 고통을 받아서 심리신체 장애들이 생긴 것이분명하기 때문에 시어머니가 노년에 병치례를 줄일 수 있도록 지금부터 도와주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시아버지는 남편에게 1달에 1백만원씩 생활 비용을 지원해주는데 시아버지는 인근에 땅을 많이 소유하고 있다고 했다 .그 땅들이 지금 당장 매매가 되면 돈이 많겠지만 현금은 없는 것 같고 인근에 건물의 월세를 받는 것이 조금 있는 것으로 그리고 둘 째 아들에게 철물점을 내 주어서 운영하고 있는데 남편의 말이 동생으로부터 월세를 받는 것 같다고 했다.

 Q부인의 가족들은 아버지가 형님과 누나가 2명이 있고 그리고 여동생이 3명 그리고 남동생이 1명이 있다고 했다.어린시절에 친가 가족들과 함께 모이면 사촌들과 이야기를 거의 나누지 않고 그냥 잘 어울리지 못하고 오빠와 Q부인은 늘 어떻게 어눌리면서 놀아야 하는가?를 몰랐다고 했다.

 치료자가 Q부인이 아침마다 첫째 딸과 학교 문제로 씨름이 아닌 전쟁을 하는 것 같았는데 이번 주일에는 첫 째가 엄마 나 언제 학교 가? 하고 물어보아서 깜짝 놀랬다고 했다. 1학년과 2학년 3월달까지 아침에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한 첫째 딸이 학교에 가고싶다고 한 것이 지난 주일에 그녀의 친구와 함께 놀 게 해서 이제는 학교 가지 싫다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첫째 딸의 변화에 Q부인이 어떻게 하면 첫째를 친구들과 어울리게 해서 같이 놀면서 어울리는 것을 만들어주면 된다 라는 확신을 기지게 되었다고 했다.

 남편은 자위를 하지 않기 때문에 몽정을 자주해서 팬티를 입지 않고 바지만 입고 몽정을 한 것은 자신의 옷을 스스로 빨래 세탁기를 돌린다고 고백을 했다. 남편은 몸이 피곤해서 늘 금요일 저녁에 섹스를 하자고 한다 그런데 남편은 금요일에는 술을 마시고 싶다고 해서 동료들과 술을 마시기 때문에 금요일과 일요일 2일을 섹스를 하기로 약속을 했다고 했다.

 치료자는 남편이 흥분한 이후에 Q부인이 원하지 않으면 남편의 자위행위를 도와주어서 사정을 하도록 해서 방출시키고 반대로 부인이 섹스를 원하는데 남편이 섹스를 피곤해서 하고 싶지 않으면 남편에게 부인이 오르가슴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을 하게 했다.

 치료자는 남편은 아직도 새벽까지 인터넷, 게임 영화를 보고 잠을 늦게 자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데 남편이 피곤하고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이 중년기의 48세의 남편의 건강에 적신호로써 남편이 이 시점에서 규칙적인 운동과 술을 절제하고 신체저긴 건강을 돌볼 때가 된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서 스스로 고칠 수 없으면 심리치료를 받도록 했다.

 Q부인은 25시간의 치료 회기를 지나가면서 많이 변화된 것을 칭찬을 해주었다. 남편과 좋은 관계 그리고 첫째와 씨름을 하면서 이제 첫째를 친구들과 어울리게 해줄 수 있다면 첫째의 학교거부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그리고 동료 언니와 친근함과 또 다른 학부모와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현상에서 자아가 많이 성장해가는 것이 눈에 보인다고 칭찬을 해주었다.

 Q부인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소변이 마려워서 오줌을 누고 싶다고 선생님에게 말을 하지 못해서 오줌을 옷에 다 싸 버렸다고 했다. 선생님이 집에 보내주어서 어머니가 옷을 가라입히며서 야간을 치지 않았다고 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짝지 여학생이 두 사람이 짝지가 된 것에 얼굴을 찌푸리고 싫어하는 것을 남자 선생님이 알고 짝기를 불러 내서 엉덩이를 회초리로 때라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그 짝지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고 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생리가 시작되었다 어머니가 그것을 알고 생리대를 사주었다. 그 생리대를 끼고 학교에 갔는데 그날 하필 학교 실내 캠핑이 있었기 때문에 그냥 생리대를 가라끼우지 않고 그냥 있었다. 옷에 생리가 스며들어서 동료들과 선생님이 보게 되었지만 말을 할 수 없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유방이 크기 시작해서 불록하게 되자 한 남자 학생이 그녀의 유방을 만지고 도망을 갔다 다른 여학생의 유방을 만디는 것에 그 여학생이 분노해서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그는 야단을 맞았지만 Q부인에게는 늘 만지고 도망을 갔다다 그러나 그 남학생을 선생님에게 아여가룰 허자 못했다고 했다.

 치료자가 Q부인에게 지금 현재 Q부인이 자신의 자아를 얼마나 사랑하고 좋아하는가? 라고 물었을 때 Q부인은 30%라고 했다 그렇다면 초등학교 시절에 자신의 자아를 얼마나 사랑했는가? 라고 물었을 때 Q부인은 0%라고 했다.

 중학교 시절에는 엄마가 성적표를 보고 좋아하는 것 때문에 무조건 외우고 공부를 했는데 엄마를 즐겁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했다. 치료자는 Q부인과 남편과 어린이들이 행복을 찾아서 라는 영화를 한번 보라고 했다. 그 영화는 크리스 가드너의 흑인백만 장자가 어린시절에 노숙자 생활을 하면서 1년 동안 부인이 이혼으로 떠나 버리고 남아 있는 1.5세의 아들을 키우면서 지하철에서 노숙 그리고 지하철 화상실 안에서 아들과 함께 하루 밤을 보내는 역경에서 20대 1의 어려움으로 취업에 정식 사원이 되면서 그의 일대기를 영화한 것이로 자아에 대한 이야기나 나오기 때문에 보기를 권유를 했다.

 다음의 홈페이지에서는 Q부인이 48세의 언니라고 부르는 첫 번째 딸의 같은 학급의 동료의 엄마로부터 2학년 담임 선생님에게 첫째의 학기초 상담을 20분 동안 끝내고 나서 유치원에 앉아서 대화를 하고 있는 그 언니와 지난 주일에 함께 한 한 유치원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을 보고 그들과 대화를 하려고 갔을 때 싸늘한 분위기와 냉랭한 표정 때문에 대화를 많이 하지 못하고 헤어졌다. 목요일에 그 언니가 전화로 대화를 하면서 그녀와 갈등에 지금까지 세운 자신감이 꺾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