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신체 자아 이미지가 왜곡된 25세의 L군(4년 전에 2017, 9월에 21세의 나이로 치료자에서 6개월 심리치료를 받았음)

증세: L군은 신체 자아가 어린 시절부터 심하게 왜곡된 것을 알 수 있었음

진단: 대인 공포증, 우울증,  자아 분열 성격장애

연결: L군이 섹스적인 문제 때문에 고민하다가 인터넷에 실린 동성애에 대한 치료자의 치료 사례를 읽어보고 메일로 동성애를 치료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치료자에게 메일로 여러 번 문의 후에 치료자를 찾아오게 되었음

치료 기간: L군은 2017, 3, 11일에 컨설팅을 받고 나서 6개월 후에 2017, 9월 달에 6개월 치료 계약하고 치료를 받고 나서 군에 입대후에 4년이 지난 후에 2021, 7, 10일 날에 다시 6개월 치료 계약을 하고 토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1주일에 1회로 치료를 받게 되었음.  제 10 회 20 시간 치료 회기의 내용의 과정을 요약한 것임

치료 결과: L군이 16시간의 치료 회기에서 드디어 부모님에게 자신이 동성애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치료는 L군이 치료사와 대화의 대부분을 부모님에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됨으로써 L군의 자아가 급속도로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되었음.

치료의 과정   

 이번 주일 치료 회기에서 L군은 토요일 오후 12시-2시에 예약을하고 오후 1시에 도착을 했다.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가? 라는 질문에 여동생과 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했다. 아버지는 9월 14일날이 할아버지의 제사인데 함께 가지 않겠느냐? 라고 했다. L군은 속으로 아버지가 할아버지로부터 사랑을 받지도 못했으면서 효자처럼 행동하는 것이 밉다고 했다. 고모들은 다단계로써 물건 판매로 상당하게 돈을 번 것은 인정을 하는데 할아버지로부터 받지 못한 사랑에도 불구하고 큰 어머니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두 사람이 치매에 걸려서 스스로 대소변을 받아내는 희생을 하는 것을 보고 아버지는 어머니를 당신도 형수처럼해야 한다고 희생을 강요하는 것 때문에 어머니와 자주 부부 싸움을 하는 것을 보면서 아버지에게 화가 많이 난다고 했다.

 아버지에게 어린시절의 고통을 이야기를 하면서 아버지는 항상 내 옆에 없었다 라고 이야기를 할 때 마다 아버지는 나는 너희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라고 이야기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아버지 자신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자식인 L군의 마음속에는 아버지는 옆에 없었다라는 것을 아버지가 알아야 한다. 아버지는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밖으로 외출을 하자라고 하는데밖에 나가서 영화를 보고나 혹은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자녀와 마주앉아서 대화를 하면서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하다라는 것을 강조를 했다.

L군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동료들로부터 학대와 따돌림을 당한 것을 소상하게 이야기를 했다. 어느 날 부모님의 심부름으로 피자를 사가지고 오는 데 J라는 학급 동료가 피자 한조각을 달라고 했다. L군이 안 된다고 하면서 무시하고 아파트로 오른데 뒤에서 xx 새끼라고 욕설을 하는 것을 듣고 집으로 왔다. 서러워서 울고 있는데 어머니가 L군을 보고 왜 우는가? 라고 물었을 때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했다.

 어머니는 더 이상 물어 보지 않았다. 그 이후에 중학교 1학년 때 J군과 다시 한 반이 되었다. 1학년 2학기에 J군이 L군을 괴롭히기 시작을 했다. 한번은 어깨를 툭밀치기도 하고 그리고 물을 품어서 L군 뿐만 아니라 다른 동료들에게 물을 뱉아내기도 했다. 그리고 사물함에 있는 교과서를 가져다 달라고 했다. L군은 당하고 말을 할 수 없었다. 발로써 엉덩이를 차기도 했다.

 도저히 참을 수 없었기 때문에 J군한데 가서 사물함 심부름을 이번에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J군 네가 직접 해야 한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계속 그렇게 하면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할 것이다 라고 했을 때 J군은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하지 말라 라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했다. 그 이후에 그는 L군을 더 이상 괴롭히지 않았다고 했다.

 치료자는 L군이 J군에게 말로써 표현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라는 것을 지적을 하면서 그 시점에서 대화를 하는 것이 즉 말로서 내 의사를 자아가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깨닫지 못했는가? 라는 지적에 J군은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으면서 최근에 말로써 자아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되었다고 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는 가깝게 다가가면 더욱 더 괴롭힌다란는 것을 느끼고 동료들과 가깝게 다가가지 않고 고립으로 지냈다. 중학교 3학년 때는 J군이 일진회 학생으로부터 당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이 괴롭힐 때는 언제고 J군 자신도 더 강한 사람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도 있구나 라고 느꼈다고 했다.

 고교 1학년 때는 동료들이 괴롭힐 때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했을 때 담임 선생님은 대수롭지 않고 생각하고 친구들이 장난으로 하는 것은 장난으로 받아들이라고 했다. 동료들은 선생님에게 고자질을 한다고 고자질쟁이 라고 별명을 붙여주었다고 했다. 고교 2학년 때 스스로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해서 고교 졸업장은 받았다고 했다.

 초, 중학교 시절에 동료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고통을 부모님에게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가? 라고 물었을 때 어머니에게 한번 이야기를 했을 때 어머니는 네가 샤틀이네하고 비웃었다고 했다. 샤틀이 무엇인가? 라고 물었을 때 힘센 놈의 똘만이 역할을 하면서 바보 같이 당하는 사람을 비하하는 말이라고 했다.

 어머니는 아들 L군을 지원해서 그의 담임선생님에게 강력하게 항의를 하지 않고 오히려 아들 L군을 비난하고 비판했기 때문에 L군이 자신의 고통을 이야기를 할 수 없었다. 어머니의 비판, 비난 때문에 L군은 자아가 자라나지 못하고 쪼그라들에 되었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부모의 평가가 자녀의 자아가 된다는 유명한 말을 한 정신과의사이자 정신분석가인 셀리번의 말을 소개하면서 부모가 L군을 소심한 결함을 가진 사람으로 보기 때문에 L군의 자아가 성장할 수 없었다 라는 것을 깨닫게 했다.

 어머니에게 의사소통 훈련을 했다. 어머니!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세요. 옛날에 초, 중학교 시절에 동료들로부터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한 것을 이야기를 했을 때 어머니는 나를 보고 셔틀 당했네, 똘만이 노릇하고 바보 같은 행동을 했네 라고 나를 비난했습니다. 나는 모욕감과 수치심으로 내 자아가 축소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문제해결 방법을 나에게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가 학교 담임선생님에게 강력하게 이야기를 해서 자녀에게 문제 해결을 하는 것을 보여주지 않고 그냥 방치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문제 해결을 해야할지 몰라서 나는 무시하고 참았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어머니는 항상 내가 바보같은 행동을한다고 비난만 했습니다. 고로 내 자아는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인간은 백지상태로 태어납니다. 어린시절에 어머니가 나를 칭찬하고 위로하고 긴장을 흡수해 주어야 합니다.그런데 어머니는 나를 비난하고 나에게 문제 해결을 하는 방법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늘 부부싸움을 하면서 내가 불평을 하면 어머니는 부부 싸움이 아니고 말다툼한다고 변명을 했습니다.

 갈등이 해결되지 않으면 부부 문제 전문가를 찾든지, 심리치료사를 찾아보든지 하지 않고 어머니는 평생동안 문제를 안고 살아왔던 것입니다. 문제 해결을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추석 명절로 1주일 그리고 친척 방문으로 1주일 통 2주일을 휴가를 낸 후에 10월 2일 토요일 오후 12시에 도착을 했다. L군은 그 동안에 우울증으로 자신이 스스로 우울증에 빠지고 진전을 하지 못하고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공부를 한다고 말을 하면서 피상적으로 집중이 되지 않고 시간만 흘러가는 것에 자신을 처벌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